찾아보면 숨막혀서 포기한 사례가 엄청 많다.
이산화탄소가 쌓이지 않더라도,

산소 농도 급격히 떨어지면 질식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한다.

기절까지 도달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것 같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처럼 숨막히는 걸 인식도 못하고
편하게 있다가 한순간 필름 끊기는 게 아니라,
산소가 일정치 이하까지 떨어지면 급격하게 숨이 막히고
공포가 밀려온다고 한다.

어지간한 정신력으로는 저것도 못하나 보다...
씨발 내 마지막 희망이었는데.

현장에서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 풍선 안에서 장난치던 어린이들은 그 자리를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거고,

청소년들은 아직 공황 발병이 되지 않은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걸로 보인다.

성공한 성인들은 애초에 정신력이 엄청나거나, 체질적으로 숨막힘에 대한 공포를 잘 참을 수 있는 사람들인 것 같다.

공황 억제하는 여러 방법들을 동원해도 자의로 성공하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닌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