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한 경우 제외하고 보편적인 한국인들 일생을 한번 생각 해 보자
뭐 유치원생때까지는 아무 근심걱정없이 먹고자고싸고놀고 한다치고
초등학교부터 대학생때까지 장장 16년을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이게 재밌고 즐거움?
대학 졸업하고 최소 1년 길면 5,6년까지고 취업을 위한 준비와 공부하는거 이건 즐겁고?
취직을 한다고 치면 짧게는 15년 길면 30년을 일을 하는데 이건 어떻고?
물론 간혹 부모에게 칭찬을 듣거나 주위에 인정을 받거나, 친구와 놀거나, 연애를 하거나 뭐 이런 가끔가다 즐거운 일이 있기는 하지
근데 그게 삶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냐고
대부분의 삶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지루하고, 하기싫고, 힘들고, 좆같은 일을 생존을 위해 억지로 하는게 거의 모든 비중을 차지하는데
본인들도 끔찍히 여기고 하기싫어하는 삶을 타인에게 똑같이 하도록 강제하는게 비도덕적이 아니면 대체 뭘까?
즐거움 자체가 존재한다는건 확실하지만, 그 즐거움은 고통과 고통 사이에 끼인 아주 잠깐의 순간에 지나지 않음. 당장 좋아서 하는 취미에 할애하는 시간과, 어쩔수 없으니까 하는 노동에 할애하는 시간이 얼마나 다른지만 봐도 명백하지
그러니까 너네 부모가 비도덕적인 가해자면 너나 너네 부모를 원망하라고. 그렇게 둘이 합의를 보라고. 처벌을 하든, 보상을 받든 그건 너네 가족이 너네끼리 알아서 해결할 문제라고. 괜히 잘 살고 있는 다른 부모 자식들한테 뜬금없는 가스라이팅하지 말고. 물론 어차피 개소리에 넘어가지도 않음.
그냥 지극히 보편적인 상황을 말하는건데? 본인이 사는게 즐겁고 좋아서 다른 사람에게 그런 행복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면 모르겠지만 본인 사는게 좆같고 힘들고 싫으면서 자식들도 그런 경험을 하게끔 하는게 비도덕적이라는거야
보편적이냐 특수하냐 따질 것까지 없고 내가 말한대로 각자 알아서 해결하면 된다고.
가스라이팅은 무슨 팩트인거지
고통 속에서 한줄기의 즐거움을 찾는거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