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들도 반출생주의 주창하는 경우 있는데


난 화목하지 않은 집에서, 부모 사이 나쁜 집에서 태어나 더 반출생주의 생각 든다


세상에 태어난 아이는, 사람은 내가 왜 태어났는지 존재 이유가 궁금하다


그나마 나를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한 모친과 부친 서로 사이가 좋으면


아 난 그래도 사랑받으며 태어났구나 할텐데 


부모 서로 사이나쁘고 자식에게 관심도 없는 방치된 가정환경에서 자라면


화목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도 반출생주의 주창하는 경우 있는 마당에


난 더더욱 반출생주의 생각하게 됨


난 대체 왜 태어났는가?


그리고 왜 태어난건 똑같은데 누구는 평화롭고 가정환경 좋은, 부모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집에서


사랑 듬뿍 받으며 좋은것만 보고 좋은 것만 경험하며 태어나는데


누구는 왜 가족뽑기 잘못했단 이유로 평범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경험하지 못할


더러운일, 나쁜일, 평범하지 않은 일 겪으며 정신병 겪고 살_자 생각하며 인생을 보내게 되나?


정말..괴롭다 


화목한 집에서 태어났어도 모든 아이는 태어나 죽음으로 향하니


나도 반출생주의를 얘기했겠지만


그래도 이왕 태어난거 더 나은 카드패를 쥐고 태어났다면


어차피 죽음으로 가는 길 고해로 느껴지는 심정이 덜했을텐데


내 나이 30초반인데도 아직도 평탄하고 가정환경좋고 부모사이 좋고


형제끼리 믿고 의지하며 재밌게 대화할 수 있는 그런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