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 고통에 맞서도 최선을 다해 고통을 피해도 모든 보상이 고통뿐이다.

대충살려해도 고통이 날 두들겨깨우고 모든순간 필사적으로 만든다.

국가도 가족도 연인도 저들을 위해 내가 무언가 봉사하길 바랄뿐이기에 책임감이라는 족쇄를 채워놓았구나.

누구에게도 감사하지않다. 감사한다면 내 삶을 사랑하는만큼만 감사하다.

내삶의 사랑스러운점은 언젠가 끝날것이라는것 뿐이구나.내가 사랑하는 이들역시 우리 인연이 언젠간 끝나고 다시는 볼수 없기에 사랑스럽구나.

죽음이 날 먼저 낚아채가길. 다른이 말고 내가 알지도 못하는사이 내 뒷목을 낚아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