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들 대부분이 하는 선택이니까

(=나중에 안낳으면 후회할까봐)


딩크나 비혼족이 늘고있다곤 하지만 주류인 기혼유자녀 가정 수를 이길순 없고

자기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애 낳으면 대부분 낳게 되어있더라

자기만 조건 달라져 그룹에 못 낄까봐. 할말 없을까봐

그리고 대다수가 하는 선택이니 자기도 평범해보인다는 안도감이 있지


2. 자기 장례, 노후 봐줄 사람


간병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조올라 힘들고 이게 돈써서 남 구해도

정말 가족처럼 해주는 사람 흔치 않다... 그리고 기타등등 수발 들고

관련해서 처리해줄 사람 위해 자식 낳는거


3. 내 재산 물려줄 사람


이왕 내가 모은 돈 생판 남에게 줄바에야 내가 키운 자식에게 주는게 낫겠지 하는 생각


4. 내 아이는 건강한 아이, 정상인이 나와서

정상 가정처럼 보이게 해줄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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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이유로 낳는거면서 무슨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애한테 행복만 주고싶어서~ ㅇㅈㄹ


나는 낳을 생각없는데 낳는다면 저런 현실적인 이유로 낳는거다 


내가 이런 생각 말하는 기혼유자녀 아줌마들은 기겁하면서 안낳는다 생각하길 잘했다 ㅇㅈㄹ떠는데


빙신들 지들 목적도 결국 저거면서.


지들 재산 비트코인으로 꼴아박으며 허구헌날 돈내놓으라 뜯어내고

30중반이나 쳐먹어놓고 변변찮은 직장없어서 지들한테 빌붙어먹는

방구석여포 금치산자 자식이 태어난다고 미래 보여주면 낳을 아줌마아저씨들 있음?



나는 저런 현실적인 이유들도 애 낳으려는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나


살아보니 진심 인생을 혐생이라 부를 정도로 개좆같고


인생은 어느 부모, 어느 형제를 만나느냐에 따라


즉 어느 가족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일생이 98%는 결정되기에


타고나는 걸로 애 인생이 너무 좌지우지되기에


아무리 자식이라도 내가 동의받지 않은 타인의 생을 태어나게 해서


생로병사 겪게하기 싫어 안낳는다.



이건 아이를 위해서고, 나 자신을 위해서는


결국 그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자랄지 모르기에 안 낳는다.


애기낳은게 지가 제일 잘한거라 지껄이는 아줌마들 보면


그 아이가 그나마 컨트롤 가능 영유아 자녀가 존나 많았다


좀더 살아봐라


그리고 아무리 잘 컸어도 그 아이가 사고사 당해 나보다 일찍 죽거나


장애를 입어 내가 평생 간병하며 살아야한다거나


하는 리스크를 지울 수가 없음 평생 지고가는거임


그리고 금치산자 문제아 자식으로 태어나면 이 개씨발좆같은 새끼 죽이지도 못하고


평생 신경써야함 진짜 끔찍


아무튼 이런 이유로 애 안낳는다 애 안낳아서 홀가분하게 살다가련다


좆같은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