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냥 셀프검열하는거임


흔히 머리가 꽃밭이라고 하는 진짜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제외하면


본인 스스로의 삶 자체가 행복하고 즐거울 사람이 대체 몇이나 있겠어?


태어나서 10년 20년을 오로지 취직을 하기 위해 하기싫은 공부 억지로 해야되고


막상 취직을 해도 20년 30년을 아무 보람도 의미도 없는 하기싫은 노동 억지로 하다 죽는게 인생인데 말이야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


어디 동화속에서나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가 존재하지


현실세계에서 타인에게 얼마나 많이 실망하고 상처받으며 아주 간혹 행복과 기쁨이 있다한들 우리는 행복과 기쁨에 얼마나 쉽게 익숙해 지냐고


이건 구태여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체감하고 있는거야


단지 본인도 이렇게 괴로운 삶을 살고 있는데 자식을 낳게 된다면 그 자식도 똑같이 삶에 괴로워 할 거란걸 연관시키지 못한다고


왜? 그걸 연관시켜 버리면 내 부모와 조상을 욕하는 패륜이 되니까 아에 머릿속에 자물쇠를 잠그고 사고의 확장을 거부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