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태어났다면.


그런데 반출생주의 관련 글을 읽다보면 


좋은 삶을 살 가능성이 일반적으로 높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는것을 우위에 두는 이들과


좋은 삶을 사는것 자체보다도 태어나지 않는 것을 우위에 두는 이들로 나뉘는 것처럼 보여.


전자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


그런데 후자는 어째서 그런거야?


누구나 고통을 겪을 거야. 평생 행복만을 경험할 이는 없겠지. 


그리고 행복으로 고통을 상쇄하지 못한다는 말도 받아들여봤어.


근데 그런 설명만으론 왠지 부족하더라구. 그래서 물어봄.


좋은 삶을 사는것 보다도 태어나지 않는 것을 우위에 두는 경우는 어째서야?


단순히 잘못 읽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