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부처도 생로병사 때문에 충격 받고 출가한 거잖아.
누구나 늙어서 주름 자글자글해지고 얼굴 처지고 흰 머리 나고 머리털 빠지고 병 들어서 온 몸이 약해지고
골골 대는 건 기본이고 거기다 중병 걸리면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감내하다가 죽어야 하는데
세상에 이런 상황을 행복하게 받아들일 인간은 사실상 없음.
누구나 늙어서 주름 자글자글해지고 얼굴 처지고 흰 머리 나고 머리털 빠지고 병 들어서 온 몸이 약해지고
골골 대는 건 기본이고 거기다 중병 걸리면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감내하다가 죽어야 하는데
세상에 이런 상황을 행복하게 받아들일 인간은 사실상 없음.
특이점으로 생로병사가 전부 해결되서 애새끼 싸질러도 된다는 출산충 논리가 완성됨
난 특이점이 온다고 해도 죽는 건 절대 해결 못할 것 같음. 늙거나 병드는 걸 막는다고 해도 사고사로 죽을 확률은 얼마든 지 있으니까. 뭐 뇌의 데이터를 컴퓨터에 옮긴다는데 그 컴퓨터가 망가지면? 죽는 거지. 만화처럼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죽지 않는 불사신 그런 건 현실에선 불가능 하니까. 차라리 사후세계 있다는 게 더 믿음직 할 듯.
그냥 우주와 존재 자체에 목적과 의미가 있지 않은 이상 굳이 애를 낳아야 할 필요성이나 정당성은 없는 것 같은데. 더구나 태어남 자체가 생노병사랑 뗄려야 뗄 수 없는 이상 더더욱 그러할 테고.
생로병사 해결되도 인간의 정신적 결함 때문에 비교질 하며 스트레스 받고 정신병자 속출하는건 막을 수 없을듯. 육체적 고통도 고통이지만 정신적 고통도 큰 부분임
마침 나도 어제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난 뒤라 미친 듯이 공감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