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하고 나약한 내 모습을 보면서 상위권에있는
존잘존예들은 어떤 삶을 살까? 부럽다. 모두에게 사랑받는건 어떤 기분일까?

수 없이 생각하고 부러워하면서 그들은 나와 다른 존재라고
신격화 하면서 살았음 나한텐 신처럼 보였거든

근데 결국 우리와 같은 인간이더라

그들도 나이먹으면 추해지는건 똑같더라고
관리안하면 30대에 늙고 관리하면 40대까진 버티고

나이들면 귀신같이 그 아름다웠던 기운이 사라지더라고
그저 이목구비가 뚜렸한 아줌마 아저씨가 될뿐

그리고 그들은 찬란했던 젊은 시절에 갇혀 살더라 평생.

남들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빛났던 그 시절이 절대 잊혀지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얽매는거지

젊은 시절 그 아름다웠던 여자와 그 빛나던 남자의
보석같은 눈동자는 없어지고 어둡고 공허한 눈동자를 봤을때

반출생이 틀리지않았다는걸 증명해주는거 같았음

그 낮은 확률을 뚫고 좋은 외모로 태어난 저들마저
결국 나이가들면 후회와 열등감때문에 우울하게 사니까

끝이 다가올수록 인간은 추해지고 모두가 우울해지더라고

결국 안태어나는게 행복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