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좋은 사람들이고

좋은 환경을 줬더라도,

세상을 살아나가는 건 어렵고

집안환경 좋아봤자

학교환경, 동네환경 안 좋으면

결국 다 끝이라는 걸 

오히려 뼈저리게 느껴서 잘 암.

설령 학교환경, 동네환경 좋은데서

성장한다고 하더라도,

재수없는 1000분의 1의 확률이

나한테 꽂히면, 그냥 그건 100%가 

되는 거임.

부모가 좋은 사람들이라서

좋은 분위기 학교에 입학시켜줬다고

할 지라도,

그 해에 이상한 전학생이 오거나

신입생들 중 유독 학교 분위기

더럽히는 애들이 많이 입학하면

비틀린 학교생활 시작하는 거고.

집안에서 서로 토의해서 일 결정하고

애기 손 잡고 공원, 서점, 미술관 데리고가고

행복하게 해줘도

학교 교사들이 작정하고 애들 패기 시작하면

그 애는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