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서 사육당하는 동물들처럼
지구라는 감옥 행성에
더 높은 차원의 지적인 존재가 우리를 창조한게 아닐까 싶어
의도는 알 수 없겠지만 적어도 확실한건
피조물인 우리를 위해서 창조한건 절대로 아니라는것
그렇다면 결국 창조주 자신의 즐거움의 실현 , 욕구의 충족 등 여러가지 이유가 많겠지만
그 의도가 굉장히 악하다고 느껴진다.
난 지구가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적어도 인간만큼은 창조한자가 있다고 생각해
우리를 창조한, 보다 더 지적인 존재는
수천만 수억만마리의 벌레가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며 죽어도
우리 사람들은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듯이
벌레들의 고통과 발버둥치는 죽음속에서, 그 어떠한 감정조차 느낄 수 없듯이
우리를 설계한 존재 또한 너무나도 악의적이고
이기심이 가득한 악마와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어
인간과 똑같을거같다는 생각이드네
그저 열등하게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사육당하고 고문당하고
고통스럽게 평생을 발버둥쳐야함에
세상이 만들어져 작동하는 방식의 체계가 악으로 가득차있음에
다음생에는 내가 제일 고차원의 존재로 태어나서
나를 사람으로 태어나게 만들어 창조하고
고통속에서 평생을 살아가게 만든 그 존재를
고문할 수 있도록 심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기를 반드시
https://m.dcinside.com/board/nobirth/4900?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EC%9A%B0%EC%A3%BC%20
이글과 비슷하네.
그러니까 말이야.난 아무잘못도 없는데....
음... 동의못함. 신을 믿거나 사후세계를 믿는것과 별 다를바 없는 논리같음. 절대적 선과 그에 따른 심판은 인간의 삶의 질을 어떻게든 끌어올리기 위한 유구한 인류의 절박한 망상임. 난 개인적으로 반출생주의자면서 동시에 자유의지는 없다고 결론내림. 다소 허무주의와 염세주의에 가깝긴한데, 아무튼 결론은 무언가를 함에 있어 자유의지와 결정론이 옳음은 의미가 없고, 누군가를 탓하거나 비난함, 그리고 책임을 물음에서만 유효함.
아무도 모르는건데 뭘
지금 고문당하고 심판당하고 있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들어?
그 신이 나의 전생이었을 가능성도 있지 인간이 창조자가 아니라도 인간 역시 생물을 섭취해야 살 수 있고 그래서 누군가에 고통을 주며 살고 있다는 점에서 다를 게 없고
나는 미움 원망같은 감정은 느끼지 않고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느끼고 싶지도 않지만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물어보고 싶고 좀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없는지 물어보고 싶다 여기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글쓴이에요,저라는 한 사람 때문에 수 없이 많은 돼지,소,닭들이 지금도 죽어가고 있고,죽었다는것을 생각하면 정말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저는 인간을 창조한 지적인 설계자가 있다고 믿습니다만, 정말로 존재한다고 한다고 해도, 저 또한 설계자와 다를 것 없이, 창조주로부터 이 세상에 탄생한 순간부터, 창조주와 같은, 혹은 그 이상의 악한 존재이겠지요. 수많은 생명체들을 계속해서 잡아먹고 짓밟는 존재가 저라는 사실은 저를 창조한 설계자를 원망할 자격이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게만듭니다. 그럼에도 삶이너무나도괴로워 너무나도 원망스럽습니다. 바쁜 삶 속에 나라는 사람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시간은 부족하지만, 결국 태어난순간부터 죽기전까지 수많은 가축들과 벌레를 마음대로 죽이는 악한존재가나라는사실에
그저 이 세상이 끊임없이 생명체들을 창조하고, 또 창조된 생명체들이 새로운 생명체들을 창조한다는 사실이, 고통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세상에서 계속해서 발버둥쳐야함에, 태어나지 않는것을 그 누구도 선택할 수 없음에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존재하는것은 결국 고통스러울뿐인데 왜 세상은 비존재를 허락하지 않는건가요? 그저 허락된것은 고통뿐이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게요 이 세계의 정체가 뭘까요?
태초에 하나님에게 천지가 창조당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