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쾌락과 고통의 비대칭성 이라는 거에 대항하려는 의지 때문에
의식이 없어지면 쾌락도 고통도 없으니 더 좋은거 아냐? 라는
생각이 자꾸 나오는거 같은데
아예 없었던거보다 있다가 없어지는게 더 나쁜거 같아요.
그래서 죽이는게 나쁜거 아닐려나?
잘은 모르지만
쾌락과 고통의 비대칭성 이라는 거에 대항하려는 의지 때문에
의식이 없어지면 쾌락도 고통도 없으니 더 좋은거 아냐? 라는
생각이 자꾸 나오는거 같은데
아예 없었던거보다 있다가 없어지는게 더 나쁜거 같아요.
그래서 죽이는게 나쁜거 아닐려나?
근데 있다가 없어졌을 때 그것을 '나쁘다'라고 느낄 주체가 아예 사라진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보기엔 다소 애매하지 않을까 싶음
비존재는 단순히 고통과 쾌락만 리셋되는 걸 넘어서 그걸 느낄 수 있는 존재 자체가 사라지는 거니까
우왕 어렵당
ㄴ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 의견은 궤변임
인식론(?)적으로 미묘한 점은 있다. 그러나 그렇다는 것은, 함부로 그것이 옳다 판단하는 것이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이다. 이미 태어난 자에 대한 수명 박탈 문제는 태어나지 않게 하는 것과 달리 도덕적으로 안전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