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출생주의자여도 날 키워주신 부모님한테 딱히 비난할 마음은 없음.
화목한 가족인 점이 크다고 보지만.
난 부모님 늙고 돌아가셔서 장례 치뤄드릴 생각하면 무섭다
단지 그뿐이다
왜 부모는 자식에게 부모의 죽음이라는 고통을 겪게 만드는 걸까?
이윽고 부모의 죽음이란 고통을 겪은 자식도 죽음을 겪게 만드는 걸까?
화목한 가족인 점이 크다고 보지만.
난 부모님 늙고 돌아가셔서 장례 치뤄드릴 생각하면 무섭다
단지 그뿐이다
왜 부모는 자식에게 부모의 죽음이라는 고통을 겪게 만드는 걸까?
이윽고 부모의 죽음이란 고통을 겪은 자식도 죽음을 겪게 만드는 걸까?
부모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별에 대한 고통이 점점 더 크게 다가온다
부모님 돌아가시는거 겪는 고통, 그외 가족도 사고나 질병으로 죽기도하고. 그 끔찍한 고통을 왜 겪겠어? 부모가 우릴 낳았기 때문이야. 태어났기 때문에 겪어야하는 고통이라고.
부모님 포함 가족들 죽음도 무섭고, 내자신의 죽음도 공포스럽고. 이 모든건 안태어났음 안겪어도 될 고통이야.
내말이 그말. 낳음당해서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당해야 하다니 끔찍하다. 역시 출산은 가해임
결국 죄의 무지라고 이해할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