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없이 행복과 쾌락을 강요하는 건 좋은거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됨. 애초에 태어나서 행복하고 싶다고 요청한 적이 없음. 따라서 행복과 쾌락을 강요하지 않는 건 도덕적인 행위도
비도덕적인 행위도 아님.
하지만 동의없이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요하는 건
비도덕적인 행위임. 애초에 고통과 죽음의 부재를 요청했던
주체들이 없다고 하여도, 고통과 죽음을 강제할
선택권은 무조건 부모에게 있었으니 말이야.
이게 이해가 어렵냐?

애초에 탄생 전에는 존재하는 주체가 없는데
태어날 권리, 행복할 권리라는 건 말도 안되고
결국 동의를 구할 수 없다면 제3자의 목숨을 건
도박은 하지 않는 편이 맞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