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인간들은 인생에 중독되어 있다.
이 중독은 도파민, 엔돌핀과 같은 자연마약에 의해 발생하고
이에 면역이 있던 개체들은 스스로 죽거나 대를 끊어서 도태되고
중독된 개체들이 세대를 거듭하며 신나게 번식을 반복했기 때문에
절대다수, 대부분의 인간들은 삶에 정확한 이유도 모른채 집착하며 존재하지 않는 가치를 억지로 부여했다.
도파민, 엔돌핀과 같은 마약이 쫙 빠진 생수같이 깨끗하고 담백한 상태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아주 그릇되고 허무하고 고통스럽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러한 감상들이 원래 우리들이 응당 느껴야할 것들이다.
나는 이렇게 믿는다. 난 제정신이다.
라고 하니깐 한동안 말없이 빤히 쳐다보더니 딴 말은 안하고 약 늘려주겠다고만 하더라
근데 저게 틀린 말이냐? 내가 보기엔 맞는 말인데
너가 한말?
ㅇㅇ
맞는말인뎅..?
정신과의사에게 이런 말 해봤자, 힘든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 형이상학적 사고에 과몰입하는 걸로 인식할 뿐이더라고
ㅅㅂ ㄹㅇㅋㅋ
니 말이 틀렸고 안 틀렸고에 의사는 관심이 없고 그냥 니가 가진 병의 증상으로 보고 있을 거임
정신과의사:인생존나힘든가보네
의사가 그걸 어캐 알아먹음.
정신병리학적 관점에서보면 원래 나와야할 뇌내마약이 충분히 분비되지않는건 치료대상인게 당연함 조현병,발달장애같은 명백한 뇌의 기능이상을 제외하고 엄밀히말해 정신병으로 분류된 대부분의 증상은 고통을 피하고자하는 객관적 인식이 발현된것 뿐이라는게 내 생각임
우울증 불면증 무기력증 등등은 인간의 선택권 생존권이 제대로 보장된 세계였다면 치료가 아니라 존중의 대상이 되었을것임 안락사, 무노동, 충분한 쾌락 추구등으로 해결될수 있는 경우가 대다수
인생중독.. 존나 맞는말 무의미한것에 집착하며 그걸로 딸딸이치며 사는 인생
다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것을 신봉하고 따르고 있음 밖은 정신병자투성이다.
내 말이 그 말..ㅋㅋ뭔 npc마냥 획일화 되어있음 인간이 만든 단기적인 기준에 따라서. 서로 비교하고 물어뜯기바쁜 짐승들마냥..
근데 약먹으면 그런 생각 사라지는거 같지 않음? 도파민 관련 약이긴 한데 ㄹㅇ신기함 세상이 좀 아름다워보임..
무슨약입니까 저도 정보좀
환각버섯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