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죽음에 대해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 마지막만큼은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 안락사를 허용해야 한다.

우리나라 자살률은 OECD 가입국 중 1위이며 그 추세는 날이 갈 수록 높아지고 있다. 제도적으로 이들을 뒷받침하는 것에도 한국에는 한계에 있다. 실제로 한국과 일본의 자살률을 비교해보면 일본이 한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한국은 저출산, 출산률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자살 예방관련에는 일본에 비해 투자 비용이 130분의 1수준이다.

이미 남아있는 사람들도 못 지키는데 이게 다 무슨 소용이냐. 인적 자원이 중요한 한국이라지만 그 현실이 지금과 같이 극에 치닫는 경쟁 사회를 만든 것일지도 모르겠다. 안락사 허용시 국가적으로 행복 지수가 크게 향상될 것이며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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