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존재했고 내가 죽은 후에도 무한의 시간 동안 끊임없이 존재할텐데 이 기나긴 시간에서 기껏해야 100년 사는 인생은 사실상 고통으로 가득하든 행복하든 의미없는 거 아닐까? 

100/∞ = 0 이니 
아직 태어나지 않은 비존재든 아니면 이미 태어나서 살고있든 태어나서 살다 죽은 존재든 일단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똑같은 거 아닐까? 결국 무한대의 시간 속에선 전부 평등하게 0 인 것 같음...

바다에 아무리 설탕을 부어도 바다는 변함없이 짠 맛인 것 처럼

결론은 우리는 이미 140억년의 시간동안 비존재로 있었다가 아주 찰나의 시간에 해당될 지금 이 순간 존재하고 있고 앞으로 무한의 시간동안 다시 비존재로 돌아가 없어질건데 반출생이든 출생이든 그냥 뭐가 되었든 모든 게 의미없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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