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좀 살만하니까

세상 희생중인 위험노동자들

그리고 좁은우리에서 사육당하고 도축당하는 동물에게까지

공감하고

오만하게 이기적으로 남일이다 생각 안하고

나와 같은 생명들이라고 생각하면

지옥이 지구임을 알 수 밖에 없음

쾌락과 희망으로 계속 있게 만드는

뜨뜨미지근한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