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출생주의자까진 아니지만 계속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는게 아이한테 이로운지요..
세상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없어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봉사활동, 기부, 자연 보호 등 끊임 없이 실천하는 중입니다. 주위에 이런 의문을 공유해도 단순히 인간으로 태어나는게 감사한 일 아니냐는 둥 삶이라는 기회가 주어지는 거라는 둥의 대답밖에 돌아오지 않아요. 이런 생각에 공감받지 못해서, 공감까진 아니더라도 공유조차 되지 않는 현실에 외로울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