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그들도 결국은 피해자이기 때문임. 생명을 가진 유기체로서 정욕과 사회적 의무라는 지배자의 노략질을 당한 피지배자.

만약 자유의지를 가정한다면 그들의 선택을 손가락질 할수 있겠다만 난 자유의지를 믿지않음

욕망과 감정은 인간이 마음대로 키고끌수있는 무언가가 아니기 때문에, 우린 그저 자연이라는 바람앞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한낱 초가을 갈대일뿐

누군갈 탓한다 하더라도 남는게 없고 공허하기만 할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