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전화와서는


'아이구~ 오늘은 어버이날이라고 니동생네가 X서방이랑같이 와서 이땡볕에 하루종일 고구마씨 다나르고 일했다 으휴휴 힘들다 다리야팔이야 '


'오늘 니여동생네들 손자하고 일많이했으니 치킨한마리 시켜먹어야하지않겠냐'


(내가평소에 애미대신 치킨시켜줌 , 애미배민사용못함, 전에 전화해서주문할때보니 버벅버벅꼬이고 몇번병신같이 찐빠내길래 아예다음부터 치킨주문할때 나한테 전화하라고했음)


나는 근데 다른지역에서 살고있고 주말이라도 도와주기싫어서 안도와준것도아닌데 시발 그딴소리듣자마자 드는생각이 뭐게?


'아니시발 병신년아 그럼니가 학교선생이나 공뭔하던가 고위공직자직에 있던가 그럼시발 온가족 주말에 편하게 에어컨틀고 나한테 그딴 개소리안씨부릴거아냐'


'지가 시발병신년놈들이 개좆도 못나서 물려받은재산도없고 시골에서 할수있는게 농사밖에없어서 맨날시발 그거밖에못하는주제에 왜 자식한테 시발 은근히


니는 못도와줬는데 니여동생네 사위가 와서 도와줬다는 개소리를 쳐하냐고 시발, 니가 시발 국회의원이라도 쳐하고있어봐 병신년아 아니면 비례대표라도 하던가


내가 태어났는데 이딴 개소리들을려고 태어났나? 시발 내가 왜 이딴병신같은 농촌시골집구석탱이에서 태어났어야했는데?


시발 어릴때 메이커도못사주고 주말마다 방학마다 밭으로끌려가서 일시킨거에대한 미안한마음은 못가질망정 시발년이 아주그냥 나이들어서도 유세가 아주그냥


득달같네 시발


내가 시발 안태어나면 안태어났지 좆같은 촌구석에 태어날거같았으면 개좆도 안태어났어 시발년아


진짜 시발 농번기되면 아주그냥 짜증이나네 짜증이


개시발 좆같은 촌구석에 니네들끼리 끌어앉고 뒤졌어야지 병신년놈들


내가 왜 ? 시발 좆같은 두매산골 촌구석에 태어나서 니깟년놈들한테 그딴개소리를? 아휴 시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