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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재밌는 게임이라도 평생 강제로 해야 한다면 진절머리가 나게 마련인데


이 '인생'이란 게임은 재미도 더럽게 없고 고통스럽기만 한데 종료 버튼 누르자니


더 큰 고통을 감수해야 하고 그래서 억지로 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게 힘들어서 좀 투덜거리면 왜 징징거리냐, 밝게 살아라 이런 가스라이팅이나 해대고


아니 누가 이딴 게임 하고 싶다고 했음? 내가 원해서 참여한것도 아닌데 고통 없이 가볍게 나가지도 못하네


재미라도 있으면 그나마 견딜만 할텐데 왠걸 인생을 좀 살아보니 폭력 사기 거짓말이 판치는 세상.


정의와 진실은 항상 묵살당하고 악(惡)이 승리하는 세상. 이게 지옥이 아니라면 뭐가 지옥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