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출생주의는 간단히 말하면
삶 = 고통,
고통 = 없는게 나음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 = 없음
앞으로 고통이 사라질 희망 = 없음
= 태어나지 않는게 나음
이건데,
나도 삶 = 고통
이란거는 동의한다.
하지만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았고,
앞으로 이 세상에 고통이 없어질꺼란 희망도 있어서
인류의 번영와 축복을 기원한다.
물론 지금은 시궁창이다.
시대가 그러하다.
야만적이고
고통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10년내로 인류의 기나긴 고통은 끝난다.
완전한 자유와 평안과 행복으로
매일 놀이동산에 있는 것 같이 신나게 생활할 것이다.
인공지능의 지능폭발로
지능이 1000배 증폭되며
이제껏 풀지모한 문제들,
모든 불평등과 심한 경쟁, 자유의 압박, 강제된 노동
정식적 육체적 고통, 노화나 건강의 악화의 원인들이 차례로 제거되고
상상도 못하는 변화들이 일어난다.
그리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은 지금도 가능한데
바로 현존이라는 시간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철학적 기술이다.
인간은 스스로가 만든 드라마 속에서
과거와 미래 사이의 현재에서 갈등을 겪고
드라마와 주인공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현실 사이의 차이만큼 고통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나오면 지금 가만히 숨만 쉬어도 평안하고
그 평안위에서 기쁨이 새어 나온다.
너희들은 인생을 너무 진진하게 살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잘못된 이상과 과도한 두려움에 짓눌려 있다.
평안하라. 그리고 모든게 바뀌고
자본주의도 끝나고, 능력주의, 사랑이 소실된 어두운 세상도 끝날것이다.
삶 자체가 축복인 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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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린아이의 천성을 되찾으면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다 넘어져 살짝 상처나는 것쯤은 신경도 안쓰게 될 것이다. 지금 니가 두려움 속에 있기 때문에 고통을 너무 크게 해석하고 있을 뿐.
착하네. 너무 착한애들이 반출생주의에 빠지더라. 걱정마, 이제 곧 다른 애들도 다 착해질꺼야
현실은 점점 더 냉혹하고 차가워질거임
그렇게 믿는다면 반출생주의가 맞는거임.
반출생주의는 진리다. 특이점주의보다 앞선다. 왜냐면 고통 없는 삶이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니까. 자신이 겪을 고통을 선택하는 삶, 그것이 기술의 발전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최선의 삶이다. 나는 특이점주의자이고 동시에 반출생주의자다.
네가 어떤 낙관을 갖든지, 다른 이가 어떤 비관을 갖든지, 또 이미 태어난 자들이 자신들의 삶과 관련해서 어떻게 가치를 평하든 그것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태어나지 않는 것이 100% 안전함에도, 자신으로 인해 태어날 존재에게 위험 가능성을 강요하는 것이 불의라는 것이다.
만약 특이점이 온다면, 뭐하러 지금처럼 종족번식에 집착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