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도 그렇고 생물은 본인이 원해서 존재하게 된 거 같지 않고 자연선택이나 성선택 등에 의해 만들어진 존잰데
(자유롭지 않고 치우침-처음부터 조합에 의해 생성된 방향성이 정해진 한계 있는 존재에 자유의지는 넌센스, 이기적
현재 알 수 있는 근원은 물리적 힘)
그런 존재에게
반출생주의에 대해 소개하는 것도 새로운 정보를 전달한다는 측면에선 나쁘지 않은 거 같지만
종교인처럼 강요하거나 인간은 사라져야 한다 같은 강박적 독단적 사고는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움
(어차피 코페르니쿠스 원리에 의하면 95% 확률로 인간은 5100~780만년안에 사라짐, 좋든 싫든)
너무 인간 중심적인 거 같기도 하고
오지랖인 거 같기도 하고
삶이 좋고 태어난 게 불만스럽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한국에서
반출생주의가 성공한다 해도
실질적으로 얻을 이익이 뭔지 모르겠고
살아 있는 사람들에겐 해로울 수도 있음
안락사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 역시 원치 않는 사람에겐 압력으로 작용될 수 있다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자유롭지 않고 치우침-처음부터 조합에 의해 생성된 방향성이 정해진 한계 있는 존재에 자유의지는 넌센스, 이기적
현재 알 수 있는 근원은 물리적 힘)
그런 존재에게
반출생주의에 대해 소개하는 것도 새로운 정보를 전달한다는 측면에선 나쁘지 않은 거 같지만
종교인처럼 강요하거나 인간은 사라져야 한다 같은 강박적 독단적 사고는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움
(어차피 코페르니쿠스 원리에 의하면 95% 확률로 인간은 5100~780만년안에 사라짐, 좋든 싫든)
너무 인간 중심적인 거 같기도 하고
오지랖인 거 같기도 하고
삶이 좋고 태어난 게 불만스럽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한국에서
반출생주의가 성공한다 해도
실질적으로 얻을 이익이 뭔지 모르겠고
살아 있는 사람들에겐 해로울 수도 있음
안락사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 역시 원치 않는 사람에겐 압력으로 작용될 수 있다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이해하지만 안락사는 합법화되도 강요는 불법임 무언의 압력? 타인이 눈치준다고 죽을거였으면 그 사람이 무엇을 소신껏 할 수 있겠음?
현재는 가식적이어도 인권이라는 포장지가 덕지덕지 발린 세상이지만 (사람들은 그 덕에 서로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음) 안락사가 합법화된 이후에도 그럴 수 있을까? 란 의문이 필요하지
반출생주의는 묵과할 수 없는 의무를 결과에 상관 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말할 뿐이다.
그거 너무 편협한 생각이다 만약 반출생주의자가 자연선택에 의해 모두 사라지고 태어나 살다 죽는데 아무런 불만이 없는 사람들만 남게 돼도 오지랖 부릴 거야? 넌 존재하지도 않는데? 반출생주의자가 모두 사라졌다면 누가 반대하지? 그리고 강제한다면 우생학이랑 논리가 동일하고 사실은 논리도 아니고 힘의 강요
중간에 다른 댓글이 있었던 건지, 단순 오독인지 모르겠구나.
그게 왜 의무지? 반출생주의는 주관적인 취향이나 선호에 가까운데 자신을 넘어 타인에까지 강제하레는 시도를 보면 그냥 물귀신같아보임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대단한 이타심에 기반한 거 같지도 않고 그냥 본인과 본인의 불행을 타인에 투사하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이 다수인 거 같은데 인류멸망기원이나 핵폭탄이 떨어졌으면 좋겠다 전쟁나라 이런 뒤틀
뭔가 오해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희생(싫은 것)을 강요하지 않는 것(해악 강요 금지 의무)이 의무주의적 사고에 해당되고, 행복 최대화나 고통 최소화 같은 대의를 위해 어느 정도 희생을 강요해도 된다는 사고는 공리주의에 해당될 것이다.
의무주의에 기반하는 베너타의 반출생주의는 그저 설득을 시도할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베너타의 반출생주의 논증은 단순히 주관적 취향 같은 걸로 치부하고 넘어갈 만한 것이 아니며, 곱씹어야 할 부분이 있다. 반출생주의는 일상에서 통용되는 보편 윤리 직관을 출산에도 적용해 봤을 때 도출되는 결론이다. 대부분이 동의하는 직관에서 대부분이 동의하지 않는 결론이 도출된 것이다.
오직 살다 죽는데 아무런 불만이 없는 로봇 같은 존재만 태어날 수 있다면 상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대상이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지조차 의문인 공상의 영역이다. 태어날 존재의 의사는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안전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이 반출생주의다. 아무리 이미 태어난 자가 삶에 만족하더라도, 혹은 불만투성이에 자살하더라도, 그것은 이미 태어날 존재의 의사와는 무관하다. 단지 태어날 때만 위험이 생기고, 태어나지 않으면 완벽하게 안전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안전한 비출산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디.
분명 수단적으로 반출생주의를 이용하는 (소극적)공리주의자도 있어 보인다. 그것은 나도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그런 극단적인 생각에 대해서 편협하다고 지적하면서, 편협하게 어떤 일면만 보고 매도하는 것은 그것 역시 옳지 않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내 위 댓글은 딱히 본문에 반하는 내용이 아닌데, 네가 가진 어떤 오개념이나 윤리학에 대한 배경 지식 부족 때문에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
아 듣고 보니 내가 완전히 오해한 거 같다 잘 모르던 윤리적 개념에 대해 알려줘 고맙다 그렇지만 도덕과 윤리의 기저에는 취향과 선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도덕 or 윤리적 기준이 면도날처럼 일관적이지 않은데 반해 반출생주의의 논리는 매우 일관적이다 반출생주의가 보편 윤리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거의 없고 개인의 양심에 기댈 수밖에 없다는 측면에서 실
질적으로 누가 강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그런 점에서 반출생주의적 생각이 주관과 취향의 영역에 속해 있다고 봐도 별 무리는 없을 거 같다 출산에 대해 완전히 딱 떨어지는 논리로 접근할 수도 있지만 확률적인 접근도 불가능하진 않을 거 같다
https://m.dcinside.com/board/nobirth/429
개인의 규범 윤리에 왜 보편적 도덕직관이 필요한가? (보편적 도덕 직관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얼핏 도덕적 기준이 비슷해 보여도 사람들은 각기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보편적 도덕직관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란 의문이 생김 이때 보편성을 어떻게 추구할 것인가? 따로 떨어뜨려놓고 보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 -
반출생주의타당하고논리전개에 모순도 없지만(자세한 논리는 아니까 생략)도덕이 논리로만 이루어진 건가? 의문이 듬 실천적 도덕으로서 논리에 대한 집착이 현실적인가? 이런 경우에도?라는 생각이 듬출생이 당사자에게어느 정도의 피해를 주는지 모름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모든 종류의 행동을 하면 안된다가 보편적 도덕직관은 아닌 거 같음이 경우 보편
적 도덕직관이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거 같다 존재하지 않는 존재와 계약하는 것이 가능한가? 존재하지 않는 존재와의 계약은 불가능 따라서 임신과 출산은 계약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생각도 가능함
보편 도덕 직관에 기반한 보편 윤리가 아니라면 굳이 따를 이유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어떤 도덕 직관의 수혜자가 자신의 이익 변화나 단순 변심 때문에 그 도덕 직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부정한다면, 그러한 자의 말은 귀담아 들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린 정서가 이타주의로 보이진 않음 만약 삶이 즐거운 사람들만 세상에 있고 나만 불행하다면 그때도 모든 사람에게 반출생주의를 적용하려 들까? 아닐까? 이 글을 볼 때 불편한 감정과 불안을 느낀다면 아마 동기가 이타주의라고 볼 순 없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