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론적 관점에서 보면 뇌가 활동을 멈추는 순간 의식 자체가 사라져서 고요함이고 뭐고 느낄 수 있는 게 없을텐데 그런 비유를 사용하는 정확한 취지가 뭔지 궁금함.(수정)위화감 느껴질 것 같아서 덧붙이는 건데 반출생주의 부정할 의도로 쓴 글 아님.
그러니까 그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무의 상태가 차라리 낫다는 거 아니냐 님의 최초의 기억 전에 그 어떤 것도 느낄 수 있었음? 깨어나보니 1인칭 시점으로 부모가 보이고 나라는 것을 의식할 수 있게 되었지 그 전 상태로 돌아가고 싶다고 그냥 무의식의 세계로 말이지
자꾸 반출생주의를 은근히 부정하려고 하는 거 같은데 뭐 님 자유니까 상관없지만 솔직히 무의식 상태에서 그 어떤 자각과 고통은 없다는 건 팩트이고 차라리 그것으로 돌아가는 것이 논리적으로 낫지
나는 30대 초반이고 내가 태어났을때 1992년이었는데... 내가 태어나자마자 우주의 과거역사 몇십억년은 순식간에 지나가있었네? 그거임 죽으면 그냥 끝이고 무의식의 세계로 가는거지 고통도 행복도 없는
부정하려는 의도 같은 건 있지도 않았음. 걍 리셋 또는 계정삭제 같은 단어가 더 익숙하고 고요함이라는 표현이 어색하게 느껴져서 질문한 것 뿐이지
https://m.dcinside.com/board/nobirth/553
생존한 사람 기준에서 보는거니까 고요함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