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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쯤 느긋히 일어나서 10시에 비적비적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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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니 어떻게 찍던 이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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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덴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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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단 3곳 있다는 노면전차 다이아몬드 크로스
여기 고치에도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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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덴 하리마야바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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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쳐가는 노면전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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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성 역사박물관
입장권은 고치성 천수각+역사박물관해서 900엔
안에는 일본 성 건축의 역사나 양식 같은게 이것저것 있었는데 나름 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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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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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박물관 3층 창가 뷰가 굉장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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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성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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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성 들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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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
성벽이 젖지 말라고 저렇게 튀어나오게 만들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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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가는 길은 우와지마성이나 마츠야마성에 비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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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마루에서 혼마루로 들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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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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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의 생활공간을 둘러 가게 만들어놨는데 성주와 가족들의 생활을 엿보는 느낌이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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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유물보다는 이런식으로 만들어놓은 전시물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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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에서 보는 전경
역시 여기도 천수각보다 높이 있는 건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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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들은 좁고 높은 구조라 그런지 계단이 좁고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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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은 옛날에 포경으로 유명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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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청과 시청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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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같기도 하고 동백 같기도 해서 검색해보니 동백 중에서 겹꽃을 가진 종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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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청 근처의 경양식 음식점을 찾아갔다 원래는 카레가 먹고 싶어서 갔는데 카레가 안 되는 날이라고 해서 함박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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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히카리 튀김
파랑눈매퉁이라고 하는데 처음 듣고 처음 먹어보는 생선이다
수제 타르타르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계란을 뭉개넣어서 꾸덕꾸덕한게 특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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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프라이 정식
전반적으로 수제로 만들었다는게 잘 느껴지는 맛이었다
함박은 씹는맛이 있었고 저 곤약 들어간 된장국이 되게 맛있었음 오랜만에 먹는 따뜻한 밥맛도 좋았다
점심시간 되니 현청 시청 사람들이 몰려드는 게 직장인 맛집 느낌

점심을 먹고 다시 노면전차를 타고 가쓰라하마로 이동


-- 4일차(2)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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