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여행은 성격은 다르지만 1년전 했던 여행의 보충 겸 후속작같은 느낌인
혹시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은 위에 링크 첨부한거 보면 될덧?
안봐도 굳이 상관없긴 합니다

28b9d932da836ff536ea81e14484706fed573792253a5852d391f600ed29cc410f52

지난 여행을 끝내고 1년이 조금 안된 시점, 계획에 없던 공백기가 생겨서 간만 보고 있던 일본티켓 편도 끊어놓고 출발
근디 저번 여행이 너무 강렬했던 기억으로 남은거엿는지 가기 바로전에도 별 설렘이나 긴장같은거 없이 2일전부터 친구 불러다 술먹고 아침비행기라 전날 인공 노숙 결정

28b9d932da836ff536ea81e143827d69d8aa2c481b28c58258567301ef0d30e9ae16

대충 전날밤에 어기적어기적 기어나와 안경점에서 싼마이 썬글라스 하나 사고 출발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acb95c58f5f59c57afa510d2f76074c4ef36098072db3c98cf3764481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노숙존 들어왔는데 소파베드는 이미 다 먹힌상태여서 걍 땅바닥에 배낭을 배게삼아서 잠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3f5d73eab41973ad21e1cbf4a090b946cb3f9b5ec84d9725134bc617a

해도 뜨기전에 일어나서 대충 세수하고 탑승하러 ㄱㄱ..

7cea837eb0856bf63ceb85ec479f2e2d7cf36fbb8eee0e01cac67c0986

지연빔은 안맞고 아주 빠르게 출발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aab732f4f10ddf85334d0338b9d72959b0b0f0fd42e84c1dd528742b7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58350142cb934a2e4b041f7dd5682c20f334fe6f7d46445db65585d14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4693233c853e6461c727f9df5acd4b36f825ca09eff06f2d9fae9217b

항상 비행기 타고 가는건 기분 좋아지는듯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447062c86b4452387bb69896e8aa31453e57c66dc116f687ec27d0dfc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0da9e80077bccd6ffc856c4f8a776e5f871962ce73ddeafa0b4706d24

신치토세 공항 도착
아침비행기라 그런지 입국심사도 아주 빠르게 10분컷났음
입국심사관 아재랑 농담따먹기하면서 왕복티켓 확인도 없이 패스했다

7fed8273b58368f551ee87e54083727391f97f16e9d3312f673b6cca2b00e80c

그 이후 전차타러 빠르게 ㄱㄱㄱㄱ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d6783ea1d0cf10f288b5f4de7365720cd919edaae4e354851daa7c6ed

근데 날씨가 조진건가 싶을정도로 눈내리고 뿌얫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442d3c3b211f303e12c24eb1e85edc0c674ef68e9303b7a0c5fddd4ea

첫 목적지는 북해도 개척촌가려고 신삿포로역에서 내림
근데 30분 배차간격이라는 버스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는다...

40분 좀 지나서 옆에 누님한테 "개척촌 버스 여기서 타는거 맞죠..?" 물어보니까 누님이 에에엣..? 하면서 폰으로 막 찾아주시다가 "오늘까지 휴일이래!" 하심

구글맵 ㅅㅂ아 오픈했다매!!!!
쩔수없이 일정 전면수정해서 일단 삿포로역으로 ㄱㄱ

7fed8273b58368f551ee85e04e827d73021ef952333db32ef53224ea98c657c5

삿포로역 도착해서 숙소에 짐만 던져두고 오늘은 오타루 먼저 보기로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39e4e9c254d57d2fb52d1e825c3966d9329d6ccec71d5b7a0dcb3c1fe

이때 기온은 영하 3도였던듯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f0acf3080df333d62dbe2c762acb5989d8f0963bf0e01ae0fa32fefc6

세로신호등 신기해서 찍음
아마 눈때문인가?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0cf26951ae564a56e1ca35081433d204b88c52ae21d93df73192f6e92

아까까지는 좃구리던 날씨가 화창해졋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e5e57489803c9bcf95cb577dc6d8bd34e4c6e4980db6e9c48a5484f03

오타루까지 이동하는건 버스를 타고 가기로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3cc1137b35e760eeea18ace8ec074f0e141e897f62536337fb3144443d1a7ba

왕복권 티켓 끊어놓고 버스터미널 앞에 있는 시계탑 구경

7fed8273b58368f551ee83e74f807473ceb62f9745935febbfaeeb4a988b0e76

오타루 ㄱㄱ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75b48740eb0c4f0bb53b7984bf8b73e84ec7fc49d11e49c38450a6b6d

왠지는 모르겟지만 뗑컨이 맞이해준다
참고로 드랍된게 4시좀 넘어서 스피드런 뛰어야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b3938772b2d7d22dc8854f3e9022f4fa65f6cb45c5a92f56aa9b8d243

유ㅡ명하다는 가마보코(어묵) 공장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f9b7175aa1be96b84cece47f3608fa0fedcdc7198a54b4b590a7a9adc

대충 가?격
줄 좀 길길래 쫄았는데 금방금방 빠짐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b6a10882fb46ba2da4e3d9e4d9324afb75db9e94d99c68744bd2cc1a1

온김에 한번 사서 들고다니면서 먹기
어묵 오뎅 이런거 ㄹㅇ 안 좋아하는데 이건 한국에서 먹던 어묵(밀가루맛 90퍼) 그런게 아니라 순수 어육인거 같더라
갓 튀겨서 그런가 존내 맛있음 ㅇㅇㅇ

37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ea4f505b54d7a96d448e60bce13c1926fd55d0671dcf34180a2cdb5da

대충 유리공방들 싸악 흝어주고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47a27d74c9ae7b1f467623b82b87e79e18d3a8059f317aa982a15288b

오르골당 가는길에 있던 해산물가게
참치대가리랑 킹크랩이 인상적이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f76493698a95f5a8c76a10e564e0ecd9ca5bfd2ec234aeb22e3fad81c

돈 땃쥐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8318992ec5024e6040741b576568d31c5a79b9891e0ee335b95889a69

오르골당 도착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71640c8613592656bef24571174f0d411be63dc3ebe6fb9cc6a95569f

타이밍좋게 시계에서 증기배출하는거 직관하고 들어감 ㅋㅋ 대충 15분? 간격으로 했던거 같은데 자세히는 몰?루

7fed8273b58368f551ee80e1418270730ce5a3540e733c02ea5876e4734af2d1

오타루 메인관광지 답게 사람 존내많다

7fed8273b58368f551ee80e046837273aebae36c2d8f40e0854d41c5cbb734e0

7fed8273b58368f551ee80e04685717392e209751f8e34a0d4153160645111c6

지브리 테마존도 있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a7eb030b3284f3e526aa4b3194ff4a9dad9ac3c0f8bebaecfe938be80

오르골도 좋지만 건물 내부가 참 예쁘단 생각이 들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c1ff14cdb25c18f222b8be9414cb831b035ecba77aed3ac5ad4c790fd

이후 오타루 운하가서 대충 라이트업 구경하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55b807064ba6be6c2401f503610aea0f7321815516db480d64c009e8c

구 일본은행 뭐시기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97fa72740f07b04e96d21dce69dd0ef83f7799e62368e08ce0999ebf6

사실 오타루 맥주공방도 가고싶었는데 버스 막차시간때문에 (여기서 내 빡대가리력을 ㅈㄴ욕함 ㅅㅂㅋㅋ) 다시 오타루역으로

7fed8273b58368f551ee81e6428370737b40c59e33c56fcbb3a1262f721b4f59

오타루 역 앞에 버스타는 터미널이 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51acbf4d2b478c06d595b571d14c18c25805b1a1bd34379097b4eda05

이후 다시 삿포로 드랍되서 숙소로 체크인하러 이동 ㄱㄱ
가는길에 있는 홋카이도청
건물 참 예쁨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e207801b529624cfae335351f417f3c8a75a0e9154039f238ab40e3b1

체크인 끝나고 밥먹으러 스스키노 입갤 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028a85d42e5981fa0bf7f940d50802d1c364f123f23a20d70754a4be9

유ㅡ명하다는 닛카상 랜드마크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2e2f9c4ec4aa21cdc2b6a9a2d22e86d5e4c2cb85ab647403acc05e8aa

건너편에서도 한컷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7fb2e860c83de4b4cfbcfbf0cc415ac91ee971ba8ef8569e97700e248

이때 영하10도인데 물웅덩이는 ㅅㅂ?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976bf9ed11579f7ce62c665aafa7e8c4b20e82744f9d46fa8091adbc7

어딜 가도 웨이팅 ㅈ되길래 정처없이 떠돌다가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d5b9d5a59254f81bff5bc0f4680153542628e3d90c9e9c71409495823

대충 유명해보이는 라멘집 하나 딱 골라서 웨이팅함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364134eb168ab76bea72f640ecb1db0524f977c478a3357175b1326ae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d5add1f3ba20449db726becd5a54a47157a1bedc0d63202f387a6c553

2시간 넘게 기다려서 입점후 차항과 미소라멘입갤
맛은 특별히 맛있다는 아니고 평균은 하는곳이라는 느낌이었는데..........


https://m.dcinside.com/board/nokanto/497816


7cea837eb0856bf138e68fec449f2e2d3221baffdf4ae4a128148d9914

ㅅㅂ?

015

28b9d932da836ff536ea81e340827d6b5a3291a8af59864f222fa8692bdd9614dfb6a2

오쇼가츠라서 하는 이자카야도 거의 없고 걍 맥주사서 숙소들어오고 1일차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