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런거 첨 써봐서 어케 쓰는지 잘 모름
조금 난잡하거나 내용이 이상할지도
지금은 3일차고 틈틈히 짬내서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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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라고 내가 그렇게 말했는데 반 이상이 밤을 새고 오며)
새벽 5시쯤 대구공항 8명 전원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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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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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착륙할 때 사진이 없어서 기차탈 때 사진으로 대체)


자 로밍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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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고 시1발


가입한지 1달도 안돼서 몰랐는데 내 요금제가 부가 서비스로 데이터 로밍 차단이 걸려있길래 걍 공항에서 유심 사서 감

씨발 이럴거면 미리 살 걸

무제한이라 사실 이 쪽이 싸고 편하긴 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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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공항에서 뭐 수속 밟고

라피트특급타서 난카이난바역까지

미도스지선으로 갈아타서 호텔 근처 혼마치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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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쪽 방향이라는 걸 알리기 위한 사진)
호텔에 짐만 맡겨두고 다시 나와서

도톤보리 시장쪽 방향으로 쭉 내려감

길 아는 G가 앞에서 이끌고
나는 한 4, 5번째쯤에서 앞뒤 체크하면서 8명 확인하면서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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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향으로 한 20분쯤 걸어서 오므라이스 맛집 도착
(8명이 갔는데 식당 사진이 씨발 이거 하나)

어딘지는 ㄹㅇ 못찾겠음. 이 날 너무 정신없이 많이 걸었어서

난 비프 커리 오므라이스 먹었는데 존나 맛있더라, 사진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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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간 카페

뭐라 해야 되냐, Soft Drink 말고도 뭐 음식 메뉴도 팔던데 생각보다 존나 전문적이었음, 음식 먹으러 가도 괜찮을 느낌?
(먹어보진 않음, 역시나 사진도 없음)

파스타 시키니까 그 갈갈이로 치즈 갈아서 뿌려주더라.

난 뭐 그냥 사과주스 시켜먹었음. 한 500몇엔 하던데

영어 존나 잘하는 점원도 있더라. 우리 쪽의 캐나다 출신 G랑 막 씨발 프리토킹을 하는데 난 겨우 알아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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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 먹고 나가는데

점원이 따라와서 명함 주면서 뭐 와줘서 감사하다 명함주고 별점 5점 부탁한다 뭐 그런 말 하더라

점원이 한국말을 몇 마디 할 줄 아는지 명함 주면서 '감사해요 오빠들' 하던데 존나 놀람

오므라이스 가게 점원도 그렇고 관광지라 그런가 한국말 조금 알아듣는듯? 덕분에 말 조심하고 댕겼다

근데 우리 20살인데, 오빠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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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서 '그' 장소 가서 찍은 사진

카페까지 간 후에 여기 거쳐서 덴덴타운 쪽으로 쭉 내려감

우리 중에 애니나 프라모델 이런 거에 관심가질 씹덕이 반 정도 있어서

그 근처에 있는 샵들 몇 개 들어가보면서 2시간 정도 구경
(원래는 이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계획이 좀 틀어졌는지 1일차 선장 역할 맡은 애 따라가다 보니 일케 됨)

원래는 이러고 근처에 있는 at home 메이드카페까지 가려고 했는데 애들이 너무 피곤해해서 나중으로 미루고 걍 호텔 복귀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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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쯤 걸어서 호텔로 복귀, 체크인.

시간은 4시 50분

이 뒤로 딱히 뭐 더 한 건 없음

애들이 너무 피곤해해서 그냥 대충 같은 방 애들끼리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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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을 애들은 저녁 먹으러 감
(내가 먹은 거 아님, 딴 애가 찍은 거. 난 대충 간식만 먹음)


편의점에서 카르비 감자칩이 두 종류가 있길래
(미소펀치, 토마토 어쩌고)

안전빵으로 토마토 사와서 먹었는데

와... 와 시발...

개인차가 있을 순 있겠지만 일단 내 입엔 존나 안 맞았음

먹다 토할 거 같아서 다른 애들한테 주려고

다른 방 문 두들겼는데 다 밥먹으러 나갔더라

결국 내가 다 먹음


암튼 1일차는 여기서 끝!

봐주셔서 감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