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타보는 증기기관차
생각보다 진동소음 적었는데 객차 성능이 좋아서인가??
저 스팀 휘날리는 쪽으로 가면 석탄가루 얼굴에 조온나 묻음
기적소리 엄청 크고
지나가는 지역주민들, 공무원, 역무원(jr역무원도), 여행객 등
손 흔들어주는 사람들 많아서 기분이 후와후와함ㅎㅎ
어텐던트랑 차장도 친절하고 관광열차답게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진행방향 왼편 하얀 집에 계시는 아저씨는 자주 손을 흔들어주세요'
라고하는데 베테랑 다운 정보력을 엿볼 수 있었음
한국어로 뭐라하는지 머르겠는데
회전로? 같은거에서 진행방향 바꾸는 쇼도 봄
도는 내내 손흔들어주고 기적도 서너차례 울리더라
석탄가루 묻은거 온천에서 싸악 씼고 스페이시아 기다리고있다
그냥 한자 그대로 전차대(転車台)라고 부르는 거 같음ㅋㅋ 오늘 아침에 출발했던게 이걸 타기 위해서였구나ㅎㅎ 나도 sl 타고 싶다..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재미있었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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