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이 타츠야
- 2016년 여름 고시엔 우승에 u18 대표팀에도 선출. 원래도 제구력이 최상급은 아니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제막끼가 안 고쳐지는 중. 구속하고 구위는 NPB에서도 최고 수준. 그나마 2년차부터 꾸준히 등판해서 경기운영은 좋아진 덕에 컨트롤이 조금은 생긴 정도지만 여전히 심하게 안 좋음. 지금 기록만 봐도 기록유지하는게 신기함.
테라시마 나루키
- 드래프트 당시 고졸, 대학, 사회인 포함해서 좌완 최고 소리까지 들었었는데 개폭망. 원래 최고 150km 던지던 선수가 입단 이후 구속까지 갑자기 떨어지더니 2군에서도 부진. 작년에 구속이 어느정도 돌아오면서 불펜에서 나름 하더니 올해는 다시 별 소식도 없음. 드래프트에서 즉전감에 가깝다는 호평들이 많았지만 지명 당시 네임밸류를 생각하면 심각할 정도로 망함.
후지히라 쇼마
- 요코하마 고교 선배인 와쿠이와 마쓰자카에 비견될 잠재력으로 프로에서 바로 통할 수 있다는 평가까지 받았는데 데뷔 1년차 후반기 데뷔해서 기록한 한 달 반이 지금까지 본인 커리어 하이로 남아있음. 라쿠텐의 고졸 육성 실태에서도 설명했지만 후지히라를 이정도로 못 키울줄은 생각이나 했을까. 올해는 2군에서도 박살나는 중.
타카하시 코야
- 고교 BIG 4외에 칸토 좌완 4천왕으로도 꼽혔었음. 구질만 따지면 테라시마보다 위라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 (참고로 고교 BIG 4는 전부 아시아청대 출신. 타카하시 코야는 한국을 7.2이닝 1실점 압살했던걸로도 유명한데 기억나는 사람들이 있을거임) 입단 후 2군하고 1군서 착실하게 선발수업 받다가 2019년 캠프 도중 토미존으로 재활하고 작년에 복귀. 올해부터 제대로 된 1군 시즌을 치르고 있는데 아직까지 피장타 억제나 제구에서는 아쉬운 모습. 그래도 유망주라 못 봐줄 정도는 아니고 아예 나오지도 못하는 테라시마나 후지히라보다는 나음.
우메노 유고
- 큐슈 4천왕 시절 고교야구 최고속 투수로 유명. 구위는 정말 살벌하지만 제구가 워낙 거친 탓에 선발보단 불펜에 가까운 유형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대로 딱 맞아떨어진 사례.
올해는 지난 2시즌 보다 투구 퀄리티가 월등히 좋아졌음. 잘 던지다 피로누적으로 말소시키더니 왜 2달이 넘도록 2군에만 있는지는 모르겠다.
오타 류
- 고교 시절부터 구속하고 체격 하나는 엄청난걸로 알려졌었는데 약체팀에다 원석 그 자체여서 사회인으로 갔지만 사회인에서도 크게 좋아진 모습은 아니었음. 요미우리가 지명한 것도 고졸-사회인 루트라 아직 젊어서 좀 더 키워보겠다는 의미인거 같은데 올해 캠프에서 팔꿈치 관절경 수술 받고 얼마전에 복귀함. 동생이 올해 봄, 여름 고시엔 출전한 메이호의 오타 코지로.
하마치 마스미
- 큐슈 4천왕 중에서 가장 먼저 성공할 타입이라 생각했는데 한신이 지독하게도 못 키웠음. 스카우트들이 좋아하는 체격에 최고 150km 찍고 , 제구력도 고교무대에서는 최상급이라 소재형으로 는 최고라는 평가까지 들었지만 이제 겨우 1군 불펜에 발 내민 신세.
야마모토 요시노부
- 설명 할 필요 없겠지?
정리추! 이런 거 보면 인생 참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