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도 호평동 소작농 + 화도 등지에서 대거 호평신도시로 입주.
05년도 평내동 지주 + 서울, 구리, 금곡, 도농에서 평내신도시로 입주
06년도에 호평년줌마들이 대거 평내동한테 시비 걸기 시작해. 신)평내역이 아니라 호평평내역이 맞다고 단체 민원 넣기 시작하지.
왜냐, 천안아산역이 96프로 아산 땅인데 정부에서 천안아산역으로 지정해주는 모습을 보고 기어오를만 하다고 생각했기 때문.
가만히 있는 평내동 주민들에게도 시비 털기 시작했어. 사실 100프로 평내땅에 평내호평역 북쪽인 호평상업지구도 소재지가 평내동이였던지라 호평동 쪽은 명분이 없었어.
평내동 주민들이 호평동 핍피 단체 민원에 대항하는 서명을 했고, 각 동네 대표자들이 나와서 호평평내역이 아니라 평내호평역으로 타협을 봤어. 평내동에서는 이웃동네이니 친하게 지내자는 입장. 현재까지도 평내호평역은 철도동호인들에게 병신같은 네이밍이라고 까이지. 영어이름으로 따지면 pyeongnaehopyeong station 철자가 말도 안되게 길어지기 떄문이야.
이름도 궁평 +장내 + 홈안 + 평촌 4개가 합쳐진 이름이기에 해괴하지.
그 뒤에도 호평동에서는 호평동의 호가 넓을 호자이니 호평동이 앞에 오는게 맞다고 주장하기도 해. 그리고 호평동과 평내동은 한동네였다고 주장했었지. 그리고 평내역의 '내'자는 화도읍 답내리에서 가져왔다고 개소리를 시전하기도 해.
평내동 주민들은 어이가 없었지. 호평동은 비포장 도로에 판자촌과 논밭이 조금 있던 오지였고 그래서 시내였던 평내동을 위한 평내역이 존재했던거야. 그랬기에 역 이름도 평내역이였고. 도농분리도 옛날에는 확실하게 했던지라 호평동과 평내동의 시의원이 다를정도로 같은 동네라고 할 수도 없었지. 애초에 평내동도 여러 큰 마을들을 합친 동네였기 때문이야.
평내동의 원주민들 다수가 양반이였고 평내신도시가 서울에 더 가까웠던지라 호평신도시 사람들의 열등감이 심했어. 게다가 호평동 쪽은 화도읍 난개발 지역에서 호평신도시로 넘어온 외지인들이라 집값으로 챙겨먹으려던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 그 당시 내가 들었던 호평동 부동산 아지매 주장이 나중에는 마석이 엄청나게 올라서 호평동을 앞설거라고 하였고 그 아줌마 주장으로는 마석 >마석에서 가까운 호평>평내였음. 웃긴게 그 아줌마네 집이 화도였어.
그러나 애초에 평내동 궁평마을은 이씨 왕족들 집성촌. 장내마을은 구씨 양반 집성촌. 호평동은 소작농 천민집안이였지. 구)호평동은 밥 굶지 않으면 좀 산다는 이야기를 듣는 수준의 동네였어. 평내동은 호평동에 그닥 관심이 없었어. 호평동의 천마산이 워낙 높기도 하고 호평동은 입지적으로 평내동의 배후도시이기 때문이야. 그렇기에 좀 수준이 낮았어. 호평동 씽씽이가 자격지심에 평내동 주민에게 천민출신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거야. 본인이 천민출신이였기 때문에 즈그 집안 어른들이 내내 듣던 이야기였기 때문이지. 마치 왕따 당했던 학생이 전학가서 왕따를 주도하는 가해자가 되는 것처럼 말이지. 영혼의 상처가 호평동 자손들까지 전해진 상황이야.
반대로 평내동은 외지인들도 서울 쪽에서 많이 넘어오다보니 그닥 집값 욕심은 없었어. 공기 좋은 자연마을을 믿고 이사왔지. 옛 서울은 정말 공기가 더러웠기 때문이야.
평내동이 양반사대부 마을이기도 했고 주변에 홍유릉이 있다보니 자연들이 잘되어있었어. 그리고 그떄는 강변북로가 그리 막히지 않아서 강남까지 25분에도 갔어. 자연스럽게 교통 요충지인 평내동은 차들 때문에 복잡했고 시끄러운 교통을 분산시키는 것이 첫번째 과제였고 학생들의 건강과 교육이 두번째 중요과제였어.
그래서 서쪽으로는 돌팍교차로, 북쪽으로는 평내지하차도. 남쪽으로는 평내토평 고속도로를 요구하게 돼.
교육 과제로는 평내도서관 건설 추진, 평내 9경길, 학교계단에 명언 스티커 붙여놓기, 경춘로에 사랑해요를 200개 언어로 도배, 아파트들 입구에 사랑, 존중, 배려 비석들을 세워 놓았지. 현재는 없어진 아파트도 있긴 해.
교통 부분에서 평내포레스트힐에서 돌팍교차로를 반대하고 평내 중흥에서는 평내토평고속도로를 반대하여 선형이 조금 변하는 등 많은 잡음이 있었지만 결국 지어져서 사방이 뚫리게 되니 교통체증에 시달렸던 옛 평내동의 모습은 사라졌지. 현대병원도 시민들이 교통체증을 이유로 반대하였기에 결국 장현으로 가게된 일화도 존재해.
허나 평내동은 2010년 초중반 급변하기 시작해. 2장 시작.
맞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