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시작.

평내동은 2010년대 초중반 이후로 많이 바꼈어.

호평동은 임대아파트가 많고 가난했던지라 평내동처럼 사립인 백봉스포월드가 없고 학원가나 학군이 많이 약했어. 그러나 2010년경에 공립으로 설립된 호평체육문화센터가 백봉스포월드에 영향을 주게 돼. 수영장 난방비를 감당 못하게 되지. (구리에서는 이를 반면 삼았는지 민간에 영향 안주게끔 체육문화센터를 지었다더라) 잔디구장과 트랙이 있던 장내초등학교도 그 당시 고무트랙에 방사능이 있을수도 있다는 이유로 아예 없애지게 돼. 그렇게 스포츠 방면에서 약해지게 돼

 

교통면으로는 구리- 평내 전철 실패. 그 대안이였던 구리-평내 BRT도 실패. 리안타워 건설 장기화. 평내 4지구 장기화. 와부양정 서강대유치 실패, 고려대병원 유치 실패. 금곡동 도시재생 실패로 평내동은 정말 섬같은 동네라고 하였고 주민들 사이에서 자조하기 시작하지.

많은 부모들이 '이거는 문화시민으로서 살아갈 수 없다. 자식들을 위해서 남양주를 나가야한다.'를 외쳐. 대거 서울과 구리로 이주하기 시작, 해외로도 이민 많이 가게 돼. 2010~2015 사이에 해외든 서울이든 정말 많이 나갔지. 그 당시 자치회에서도 평내동은 사대부마을이였던 조용한 동네에서 이제 막 시작한 동네인지라 문화적으로도 약하고 베드타운인 점이 안타깝다고 밝혔어. 자치회나 평내동의 많은 동호회들이 이때를 기점으로 맥이 많이 끊겨. 게다가 다산신도시가 들어오면서 거기로 이주하는 사람들까지 겹쳤지.

이 시기에 다행히도 궁집 완전 개방, 약대울천 공원과 평내베드민턴 체육관들을 확장하여 베드타운에서 조금이라도 탈피하자는 제안들을 제안하였고, 현재는 조금씩 실현시키는 상황이야. 동시에 희망,진주123단지, 삼창, 양지와 주택들의 재개발이 추진되었고, 이편한은 완공되었지. 진주아파트도 우여곡절 끝에 동문아파트로 변모하는 중이지. 희망아파트는 안타깝지만 조합이 해체되었어. 궁집과 약대울천은 2020년대에 재탄생하게 되었어.

 

호평동은 2010년대에 미분양이 미친듯이 났어. 아무래도 이마트 북쪽으로는 천마산 안쪽까지 깊게 들어가다보니 꺼려지기도 하고, 호평동은 호평상업지구와 평내역이 가로막고 있는 형태라 이마트 북쪽으로는 꺼림찍한 입지야. 임대아파트도 많고 일반 주민들 사이에서도 사건사고가 정말 많았지. 학군도 좋지 않았어. 호평고 판곡고는 그 당시 양아치로 유명한 의정부보다 안 좋은 학교였지. 그래도 입지상 너무 구석인지라, 아는 사람만 알고, 가운고 별내고처럼 소문이 전역으로 퍼져나가진 않았어. 그래도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았지,,,,, 호평고 학생이 이마트 사거리에서 오토바이 와리가리 털다가 버스에 깔려서 수박처럼 피가 튀겼다던가,,, 판곡고는 하도 담배를 피워대서 화장실 수도관을 통째로 갈았다던가,,,, 학교 여자선생이 바람피다가 남편이 찾아가서 싸대기를 때렸다든가,,,,

그렇게 호평동에 살던 전 남양주 시장이였던 이석우 시장님은 개혁의지로 판곡고를 남양주고등학교로 추진, 그리고 학교들을 혁신학교로 지정하게 돼. 외고 같은 설명회도 일부러 판곡고로 많이 불렀어. 여기에다가 수시제도 확대와 평내동 상위권들이 두터워지면서 평내동 중위권들이 165번으로 이동할 수 있는 판곡고로 대거 진학하기 시작했지. 그러면서 판곡고의 이미지가 꿀통으로 많이 변화하게 돼. 당시에 평내동 장내중에서 반 20등해도 판곡고 가면 인서울 중위권 학교로 갈 수 있다고 좋아했어. 이때를 기점으로 판곡고가 호평고를 앞지르지.

 

다시 호평동이 대거미분양 난 시절로 돌아오자파라곤 주민들은 입주하면서 화가 정말 많이 나게 돼. 이사와보니 호평동 학군도 쓰레기고 교통도 쓰레기고 자연환경도 복개하다만 조그만 개천이였고, 할인분양이 마이너스 40프로까지 했어. 이쯤되니 사기 당했다는 생각을 하게돼. 그렇게 시위를 시작하게 되었고, 파라곤 건설사 사장집까지 찾아가서 반협박까지 했어. 그렇게 파라곤 건설사 사장은 쫄았는지 가마솥 공원 건설과 폭포 건설, 호만천을 어느정도 바꿔주고 시골오지 같았던 호평동 도로들도 건설해주고 호만천 위로 다리도 몇 개 지어줬어

 

그렇게 점점 개선되면서 호평동 주민들이 착각하기 시작하는데 .... 3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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