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가여서 인형 스튜디오에 출사 다녀온 오붕이에오
가져간 소품도 토르내고 의상도 토르내고 허둥대느라 시간이 택도 없이 모자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다음에는 길게 예약해서 여유를 갖고 찍어야겠음
여긴 원래 구관위주라 사이즈는 좀 안 맞는 포토존도 있지만
컨셉이 다양하고 내부가 밝고 뭣보다 오붕이네 집에서 가까워서 좋았음
이 친구들 원작의 전투모드 비슷하게 꾸며봄
비슷한 총 찾으려고 열심히 따거를 뒤져서 한번에 서너종류정도 샀었는데
똑같진 않지만 그나마 크기가 비슷한 걸 건져서 만족스럽다
빵야빵야
이 포토존이 오붕이의 중2병 취향에 딱 맞아서인지 여기서 많이 찍었다
이 두 장이 마음에 드는데 둘다 딴 데 보고 있음ㅋㅋ
뭘 쳐다보냐 기분나쁜 오타쿠 같으니 라는 표정
머리 모양이 괴랄해서 모자 씌우기 힘들다
제복도 모자 가져왔는데 도저히 모양이 예쁘게 안 잡혀서 포기함
너의 두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 눈동자~(도깨비 안 봄
한겨울의 저승사자 컨셉으로 찍음
갓도 챙겨갔는데 넨도헤드라 그런지 머리에 쓴 게 아니라 얹어둔 느낌이라 이상해서 조용히 집어넣음....
저승사자가 있으면 서양 사신도 있어야지 하는 마음에 챙겨온 물품들을 끼워줬으나 사?신 인지는 잘 모르겠음
간지나보이는 템 둘둘 감고 하루종일 광장에 서있는 온라인겜 플캐같기도 함
잘생기긴 했으니 용서해주셈
낫은 배송올때 토르난 거 붙여둔건데 사진 찍기 전에 또 토르나서 모양이 허전함....
앞으론 록타이트도 들고 다녀야겠음
전에 산 날개 개시했는데 ㅈㄴ 이쁜듯
새 따까ㄹ...후배가 생겼어오
힘들어서 여기까지만 올려야겠음
나머지는 봐서 잘 나온 게 있으면 다음 기회에 또 올려보려고 함니다
사실 갈색머리 선배 며칠 전에 머리 토르나서 블루텍으로 고정하고 찍어준거임
스튜디오 이용시간 끝나자마자 가까운 우체국 달려가서 수리 보냈다....
오늘도 그렇고 자꾸 뭘 토르내는데 겨울이라 그런건지 내가 재수가 없는 건지 모르겠음
당분간 얌전하게 살아야할듯
그럼 봐주셔서 감사함니다
와 사진 한장한장 예술이다ㅋㅋㅋㅋ 난 해골이랑 선배랑 찍은 사진들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멋져ㅋㅋㅋㅋ 근데 선배 수리보냈다니 당분간 못보겠구나 아쉽ㅠㅠㅠ 그래도 후배가 있으니깐 가끔 후배도 보여줘ㅋㅋㅋㅋ
ㄱㅅ함니다 저집 해골이 일 다 한듯 옆에 두는 것만으로도 사진이 확 달라지더라ㅋㅋ 최애 as보내니까 벌써부터 허전함.. 그래도 다른 친구들 연휴때 데리고 놀아주려고
갈발 캐 제복 입은 사진 진짜 감탄밖에 안 나온다.. 그리고 전투 모드?에서 얼굴에 생기는 문양도 매력적이야
ㄱㅅㄱㅅ 제복종류 좋아하는데 잘 어울려서 옷사준 보람이 느껴짐
와... 진짜 장난 없어 예쁜 사진 자랑 고마우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 저 스튜디오가 분위기가 쩔더라
사진 진짜 잘 찍는다 스튜디오 완전 잘 고른 듯... 단독샷도 다 분위기 ㅎㄷㄷ인데 뭔가 투샷이 제일 안정적이다 둘이 서로 합이 좋은 듯 선배 빠른 귀환 기원...
고마워 사진은 역시 배경빨인가봄.. 그리고 투샷 찍기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안정적으로 느껴진다니 뿌듯하기도 하고 쵱컾을 인정받은 느낌이라 기분좋다 수리 끝나고 돌아오면 또 열심히 찍어보겠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