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이 한마디가 폭염에도 나를 움직이게 했다
첫번째 장소는 유빈이와 멤버들이 처음 내린 곳 (효정이는 당시에 없어서 데리고 옮)
이곳은 방배역이 아닌 내방역 근처이다
딱히 변한 건 없는데, 처음 유빈이 내린 곳 뒤 소화전 앞에 있던 칸막이?가 없어졌고
멤버들이 내린 곳 뒤에 공사중이던 건물이 공사가 끝남
두번째 장소는 덥엠구사옥으로 가는 길
왼쪽 가로수의 조성이 좀 달라졌고 상가들이 바뀌었다
세번째는 숙소로 들어가는 길목
버거킹은 그대로 있고 헬스장은 앞 간판만 바뀐건지, 아니면 전부 바뀐건지 알 수 없으나 여전히 헬스장은 있음
다섯번째는 덥엠구사옥
바뀐 건 없음
일곱번째는 미미가 자주 갔다는 공원으로 가는 골목
이곳도 딱히 변한 건 없음
여덟번째는 미미가 자주가던 공원
벤치 주변에 방범용 cctv가 생긴 거 말고는 변한 것은 없음
아홉번째는 미미가 자주가던 빵집
엄청 바뀐 건 없고 안에 붙어있던 덕후투어 스티커가 없어졌다
베스트7 빵 소개 판넬이 바뀐 걸로 보아 교체중에 소실했나보다
근데 더 큰 문제는...
아기궁둥빵(크림치즈빵)과 초코빵(초코홀릭)이 단종되었다!!!
이제는 구할 수도 먹을 수도 없는 추억의 빵이 되어버렸다...ㅠㅠ
그래도 판매하는 빵은 퀄리티 대비 저렴한 편이니 다른 거 사도 나쁘지 않음
빵집을 끝으로 옴지순례 방배를 마쳤다
뭔가가 엄청 있는 건 아니지만 이곳에서 오마이걸이 탄생을 했다니, 감회가 새롭다
조금이나마 추억을 함께한 것 같아 기분 좋았다
근데 혹시나 옴지순례 가는 미라클이 있다면 여름에는 웬만하면 가지마라
진짜 땀 한바가지 쌈... 겨울에 다시 가는 걸로...
다음 옴지순례는 춘천으로 기약하면서... 끝!
옴지순례 추
추
끝도 없이 계속되는 ㅇㄱㄹ만 보다가 갑자기 성지순례를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옴지순례추
나도 더 늦기전에 옴지순례 가야되는데
더위가 좀 누그러지면 다녀오길 추천
옴지순례추
옴지순례추
개추는 옴지순례야
오오ㅋㅋ
엄청 정성스럽게 썼네 ㅋㅋ 예전에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구먼
알게 모르게 많이 바뀜... 빵 단종은 좀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