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샵 갔다온 날 저녁
tv보고 있던 규진 들어오는 재석 보고
규진 : 어? 재석아 잘 갔다왔어?
소파에 있는 규진이 옆에 앉는 재석
재석 : 어 잘 갔다왔지..
근데 멍해 있는 재석이를 보고 의아한 규진
규진 : 근데 너 표정이 왜 그래? 멍해져가지구
재석 : 나? 나 괜찮아..
규진 : 괜찮긴.. 뭔데? 뭔일 있었어? 말해봐
재석 : 아... (규진이 바라보며) 형!!! 나 오늘
사람이 아닌걸 봤어..
규진 : 뭔소리야?
재석 : (규진을 두손으로 잡으면서) 아니 세상에
어떻게 날개 없는 천사가 있을수 있는거야?
규진은 다희 이야기인걸 눈치채고 주접 떠는
재석을 향해 손 방어 자세를 취한다
재석 : 나 살면서 이런 천사는 처음 봤다니까!!
우리 다희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그 자체였어!!
규진 더는 못 견디겠다는듯이 재석이를 보며
규진 : 넌.,, 진짜 진짜 진짜 미친놈이야
규진은 바로 자기 방에 들어감..
규진이가 방에 들어가든 말든 재석은 들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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