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한테 프로포즈하고 벤치에서 재석이가 그러잖아. 어차피 한번은 넘어야할산이라고. 네 마음이
나와 같다면 이라고.
한번은 넘어야 할산이라는 게 부모님 허락을 의미하는거잖아. 다희는 결혼 생각도 없었는데
재석이는 결혼을 아예 전제로 깔고있음. 우리 언젠가 결혼은 할거니까 지금 오픈하고 매도 빨리 맞자
뭐 이런뜻인거 같아.
그리고 다희한테  당장 결정 하라고 안한다고 생각은 해볼수 있잖아 해놓고 그새를 못기다리고 포트폴리오까지 가져와서 베스트 신랑감임을 어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