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회차는 몰아준 적이 있지만
그땐 둘 사이가 급진전을 갖게 되거나 하는 시점이었고
그 외엔 많은 편 아냐
나희랑 규진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은게 문제지

감정선도 그래
재석이가 다희에게 선 긋는 동안에도
재석이 시점 감정선 보여준적 없음(혼자 힘들어하는 씬 같은)
두 캐릭터 만나서야 대사로 보여주는데 배우가 연기로 풍성하게 표현하면서 시청자 납득시킨 케이스고.

예를 들면 오늘도 그렇게 맘고생 해서 다희 고백 듣고 장난 한번 치고 싶었다 쳐
그럼 혼자 전화하고 싶은거 꾹꾹 참는걸 보여줘야 하는데
이런 씬은 하나도 없고 전화 잘못 눌렀다는 씬만 나오고 편집 늘어지니 간혹 재석이답지 않았단 얘기들이 나오는거.
편집이라도 쌈박하게 갔음 안나올 말들;;

암튼 이와중에 분량 늘려야된단 얘기 전혀 아니고 ㅋㅋ
다재 분량이나 감정선 특별히 많이 자세히 보여주는 것도 아이란성 꼭 한번은 쓰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