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 시어머니 윤정씨가 둘 이혼사유 중 하나였는데, 왜 갑자기 성격이 좋아진거야?
이 냥반이 조울증이 갑자기 고쳐졌나... 시모 성격이 다희와의 관계성만 보면 원래 좋았던 것 처럼 변해버렸어.
재석이 돌아와서 그러나?? 그렇다고 하기엔 달라진 것도 없는데.
드라마 초반엔 종종 밤에 술취해서 연락도 없이 비번 누르고 신혼집에 쳐들어오더만 이젠 그런게 사라짐.
이혼한거 알고나서는 그런게 없어졌네?
뭐야... 알콜중독 같던 행태들은 나규의 이혼이 목적이었던 거야??
이렇게 보여도 할말이 없어... ㅎㅎ
난 초반에 이혼할 때 둘이 다시 재결합해도 저 시모가 달라지는게 없다면 재혼해서의 생활은 참 깝깝하겠다 싶었거든.
자기는 잘못이 없고, 모든게 아들 며느리 탓이라고 미루면서
일하는 아들부부에게 수시로 전화하고, 문자하고, 전화 안 받으면 안받는다고 짜증부리고.
밤에 술취해서 처들어오면 나라도 이혼할 것 같거든.
규진이랑 한 차례 말다툼한걸로 그건 슬그머니 묻어버리는거야????
그건 아니겠지?
여전히 심보는 별로지 않어? 다친사람보고 고소해하고 규진이한테 집착이 좀 줄은거지 규진이와의 관계가 저번이후로 흐지부지된거는 나도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작가가 다재외엔 다 이상하게 쓰고있어
모든 시어머니는 나희같은 성격 안좋아함 스펙만 좋아하겠지. 다희처럼 본인한테 맞춰주는사람 좋아하지
옥분엄마한테 하는거보면 그런것도 아냐 묘사를 안해주니까 알길이 없음
다친 사람보고 꼬셔하는거 보면 성격이 좋아진거 같진 않고 평소에 이야기 할 대상이 생겨서 꼬장이 좀 줄어든거 같은데 다희가 워낙 잘 받아주잖아
어제 옥분여사한테 하는 꼬라지 보면 여전히 성격개조는 아직 멀었는데 유독 다희하고만 좋은 걸 보면 다희를 구심점으로 뭔가 큰 변화가 일어날듯
암튼 현실에선 최윤정 같은 시어머니 누구라도 다 욕함ㅋㅋㅋㅋㅋ
걱정 되는 게 나희랑 규진이 재결합한다고 하면 저 조울증 다시 본격적으로 발휘할 거 같아서 불안함 선택적 조울증이면 진짜...ㅎ
내가 좀 걱정? 되는게 이거야. 규진이가 누굴 만나든 그 성격 무슨 계기가 있어 달리지지 않는다면 그런 행동들은 반드시 다시 나올것이고, 나규랑 다재커플 잘되면 만만하고 마음약한 다희 가지고 괴롭히겠지. 나희에겐 니 동생이 이렇게 나에게 잘한다며 비교하고 비꼬면서. 지켜야할 선 같은거 무시하고. 그럼 다재 커플도 시어머니 때문에 위기가 올 수도 있어. 물론, 거기까지 드라마가 그려줄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무조건 이거 관련해선 누구 연결되지 않고 나희랑 윤정여사 둘이서 풀어야한다고 생각함 안 그러면 다 고통받게 되어 있음 누가 곁다리로 들어가서 풀리면 비교는 물론이고 나규네가 다른 나라로 떠나지 않는 이상 도돌이표일 확률 백퍼
다른사람한텐여전히안좋더라 심보는 글고다희는 워낙맞춰주잖아사장님한테 자기한테맞춰주고 애정 주는사람한텐화안내나봐 나희는 뭐사다줘도 같은거있는데머하러삿냐그러고 계속 이해를못하는입장이고 나같어도이해안될거겉긴함 아들한테의존적인시어머니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의 시어머니 입장에서 나희같은 며느리는 별로 안좋아함.(그 반대도 마찬가지)다희같이 자기 얘기 들어주고 잘 맞춰주는 며느리를 좋아하지. 험난한 과정을 거쳐 어떻게 재결합에 성공하더라도 현실에서는 윤정여사가 다희랑 나희를 사사건건 비교하면서 고부갈등 일어나는건 안봐도 뻔한데
이건 드라마니까...다희가 윤정여사를 변하게 한다던가 해서 나희도 잘 받아들이고 좋게 끝날 가능성이 큼.
윗댓 118.39 말대로 아예 풀어낼거면 현실적인 요소까지 다 끌고가서 제대로 풀어줬음 좋겠다 그러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과연 양작가가 반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인가...ㅋ
내 추측으론 옥분엄마랑 윤정엄마 으르렁거리는게 어릴 때부터라고 했으니 뭔가 사연이 있고 그게 풀어지면서 둘이 친해지면 문제가 전체적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