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이/상/엽은 소아과 의사이자 부족할 것 없는 '완벽남' 윤규진을 연기한다. 호감형의 외모·다정다감한 성격·적당한 친절과 센스·유머 감각을 지닌 인물로 주변에 항상 사람들이 따른다. 

이/상/이는 이/상/엽(윤규진)의 네 살 터울 동생 윤재석을 맡았다. 레지던트 과정 중 터키로 유학을 다녀온 일명 수재형 날라리. 능글맞은 성격으로 친형과는 또 다른 감성의 결을 지닌 인물이다. 특히 윤재석은 매번 만나면 티격태격하는 이/민/정(송나희)·윤규진 부부 사이에서 분위기를 환기하는 귀여운 매력으로 극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이/상/이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캐주얼함은 단정한 이/상/엽과 대비되며 자유분방한 면모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들이 보여줄 극과 극의 형제 케미스트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두 사람은 병원에서는 티격태격하는 직장 동료로 때로는 서로에게 가장 편한 술친구로서 '현실 형제'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린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형제 모멘트로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안길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