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OO갤 총사령관 106이라고 불리던
106게이라고한다
옛친구가 여기 주딱이니 주말에 심심하기도하고
갤주제도 마음에드니 흔적하나 남겨놓겠음
2년전에 다녀온 스위스
"그때 당시의" 여자친구를 보러 갔었음
코로나가 유행할때였지만
여자친구가 너무보고싶어서 넘어가게되었다
스위스갈때 제공받은 음식들
내가 아주 옛날에 미국다녀올때는
기내식이 정말 쓰레기라서 겨우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맛있게 먹었다
여자친구집에 도착하니
테이블에 이런걸 깔아놨더라
다들 정말 환영해주었다
시차적응이 안되어 저날 인사하고
한시간정도 대화 나눈뒤에 쉬러갔던 기억이 남
저녁이 되어 다 같이 산책을 나갔음
여자친구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거주를 해서
30분정도 걸으면 이렇게 시내가 나옴
사진에 있는 간판을 보면
마스크쓰고다니라고 적혀있음
코로나 유행이라서 그러는데
사람들 다 마스크 내리고다니더라
어느 골목을 이렇게 걸었다
한 초콜렛가게도 들렸음
벽에 저 갈색이 전부 초콜렛이라고 하더라
실제로보면 벽을타고 초콜렛이 흐르고있음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다음에 사기로 했다
가정식 사진들임
감자와 고기, 샐러드를 주로 먹는다
가끔 이렇게 감자와 해산물을 같이 먹기도 하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솔직히 이건 삼키기 좀 힘들었었음
시큼치와 조리한 감자와 여러가지 음식들
감자와 소세지
감자와 소세지와 치킨
이러다가 어느날 내가 감자로
변신할것같아 무서웠었음
올리브오일 파스타에 치즈를 뿌림
빵안에 치즈와 베이컨
하루는 날 위해 쌀밥을 주셨는데
너무 잘먹는걸보니
다음날 저녁에도 쌀밥
다다음날 저녁에도 쌀밥
다다다음날에도 쌀밥? 을 해주셨다
감사하긴한데.. 눈치가 좀 보였음
그리고 쌀밥을 먹어도 한국꺼랑 다르고
기본 음식들이 짜고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음
기본적으로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치즈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나는
매일 화장실을 3번이상 왔다갔다 했어야
했을 정도다
저녁을 먹을때마다 이렇게
와인이랑 같이 식사를 함
이거는 저렴한 와인
박스안에 비닐팩으로 포장된 와인이 들어있음
어쨌든 며칠간 여친가족들의 환대를 받았고
둘만을 시간을 가지러 저녁에 외출했다
취리히의 밤거리를 걸었음
추웠지만 좋았었다
호수 근처엔 이렇게 거위들이 모여있었음
그러다 어느 유명한 소세지 레스토랑에 왔고
여자친구와 저녁만찬을 즐겼다
우리나라 소세지의 씹었을때 탱탱함이 있진 않고
어묵같은 식감에 실망했던 기억이 난다
맛은 있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음
그건그거고 그냥 여자친구와 나와서 데이트하며
시간을 보내는게 좋았다
후식으로 티라미수도 먹고 나왔음
그리고 강가에 있는 어느 카페로 들어가서
구운 밤과 생강차를 마시며 여자친구와
대화를 나누었다
겨울이었지만 찬 바람은 불지 않았고
강가에서 따뜻한 차 한잔을 하니
이만큼 행복할 수가 없더라
그래, 저 땐 행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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