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지구라는 세계관에서
'나' 라는 자캐를 RP하고 관찰하는 오너라고 생각하고 사는 중.
그렇게 생각하며 사니 모든 것이 즐겁다.
마주치는 이상한 사람들도 '허허 퍼거빌런이군' 웃고 넘어가게 되고
옆 부서 예민보스 최부장도 'ㅋㅋ 캐 성격이 좀 까칠하군 멋진데' 하고 산다.
마누라가 오늘 밖에서 유독 힘들었는지 찡찡찡찡~ 하면은
내 관캐 내가 지켜야지? 마인드로
부부 생활에도 더 진중하고 로맨틱하게 임하는 중..
삶은 더 나아졌다.
채도 새로 뽑고
소득도 늘고
그러다보니 역극을 하는 건 더 즐겁다.
전에는 안보이고 못보고던 것들이
나이가 들어가니 더 다채롭고 깊게 보인다.
어느새부턴 우울이나 좌절 같은 단어가 적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시기는 나라는 자캐의 멋진 서사의 일부라
나는 지금 성장형 모험 역극을 플레이중이라
파란 감정들도 서사의 양분이겠거니
이 국면이 해소되면
멋진 결말이 있을테니까.
결론은 내 마누라 최고다.
니들도 관캐 자랑좀 해봐라.
부럽네 내 관캐는 다역하다 걸려서 쫑남 시ㅣ발롬
님도 지구 플레이하셈. 이 방 규칙이 좀 빡세서 그렇지 재밌슴.
근데 방장이 동결임ㅎ
@ㅅㅖㄴ 왜 혅질이 않되죠???
@ㅇㅇ(175.127) 그거 충전 먼저 해야되는데 방장님이 동결이라서;; 다른 오너분들한테 부탁해봐야되요.
@ㅇㅇ(175.127) 님아 저 골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