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문돌이 출신.

 

우리 반(비평준화고) 현재까지(며칠 뒤 30살.) 상황 알려준다.

 

1등 - 서울대 사회과학부->경제학과. 현재 미국 명문 대학교로 유학가있음. 스카이 교수하겠다고 준비 중. 잘되면 좋겠음. 아직까진 그냥 학생임.

 

2등 - 서울대 법대->현재 군법무관. 법무관 끝나면 판사 임관 예정.

 

3등 - 나, 한의사. 점빵에서 디씨하고 있음. 먹고 살만함.

 

4등 - 서울대 경영->공기업 다니는 중.

 

5등 - 서울대 경영->LG 회사원. 월급 넷 300 정도.

 

6등 - 경찰대->자퇴->반수->서울대 경영->사법고시 몇년 준비하다가 현재 비sky 로스쿨 재학중

 

7등 - 서울대 인문대-> 졸업 후 sky 로스쿨 진학->적성 안맞다며 자퇴->서울대 대학원 재학중.

 

8등부턴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연대 경영도 있었고 고대 경영도 있었고 그러는데.. 아웃 오브 안중이었던 애들이라 자세한건 모르고,

 

회계사 준비하네, 취업 준비하네.. 뭐 이정도 얘기까지만 들었다. 한 1년전까진 그랬다고 한다.

 

이거 보고 느끼는 점 없냐?

 

그리고 이과생들 이거보고 ㅌㅌㅌ하지마라. 너네도 어차피 의치한이나 전문직 아니면 마찬가지 테크다.

 

그렇다고 서울대나 연고대 가는게 똥망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건 아니다.

 

막말로 서울대 나오면 포텐셜이 훨씬 크거든.

 

그 포텐셜이 너한테 적용될 포텐셜일지, 아님 너랑은 상관없는 포텐셜인지만 잘 판단해라.

 

p.s. 쟤들 대부분이 그때 교차지원 했으면 의/한의대 합격 가능권이었다.(실제 합격증 딴 놈들도 있고.)

 

걔들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는 각자 알아서 상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