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하자마자 정석 한바퀴 돌렸다.

좆도 없더라고 개념자체는 다 존나 쉬워. 미분하면 접선방정식...속도.. 또 미분하면 가속도.. 적분은 반대.. 두개 수직이면 삼수선.. 벡터는 방향..

1회독 한번 돌리고 자신감 개터짐. 기출이든 뭐든 모의고사 형식으로 한번 보고 싶더라고. 문과는 개념만 딱 한바퀴 돌려도 대충 80점대 나왔거든 ㅇㅇ

점수를 매길 수도 없음. 기본서 예제랑 기출문제의 갭이 그렇게 어마어마하리라곤 상상도 못함.

결론은 이과 수학은 개념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 풀이가 체화 되느냐의 싸움임.

걍 미분하면 되는데? 이게 아니라 그 문제를 보고 미분을 써야겠다 라는 발상 자체가 떠오르지 않는다.

삼수선? 말이 쉽지, 개또라이같이 복잡한 그림 보면서 삼수선 찾아봐라 ㅋㅋㅋ 아마 원래 \'이과생\'들 처럼 삼수선 위치 쉽게 찾고 보조선 내릴 수준 되려면 이미 1년 지나가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