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한 바보소년이 살았습니다

소년은 친구들 보다 힘이 세다고 믿었고

그래서 힘없어 보이는 친구들을 괴롭혔습니다


친구들은 그 바보소년보다 강했지만

최대한 바보소년을 이해하고 조용히 지내려 했습니다


어느날

옆동네에서 한 여자아이가 놀러와

이 바보소년이 하는 짓을 보았습니다


바보가 하는짓이 너무 웃겼던 이 소녀는

\"너 남자도 아니지?\"라며 놀려댔습니다

그러자 그 바보소년은 씩씩대며

\"나..난 상위 0.5프로 남자라구, 난 여기있는 애들과 급이 다른 남자야!!\"

라고 외쳤습니다


소녀는 더욱 재미가 붙었습니다

\"내가 그걸 어떻게 믿니? 진짜 남자면 바지라도 벗어보던지..\"

바보소년은 잠시 망설였지만

자기 화를 못이기고 곧바로 바지를 내렸습니다

\"자 봤지??\"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웅성대기 시작 했습니다

\"뭐야\"

\"고추가 거의 없는거 같아\"

바보소년은 더욱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때 옆동네에서 온 여자아이가 말했습니다

\"팬티까지 내리고 꼬추보여주면 남자라고 인정해줄께\"

바보소년은 잠시 망설였습니다


망설이는 모습을 보고 소녀는 달콤한 제안을 했습니다

\"팬티 내리고 인증하면 내가 이 마을을 떠나줄께\"

바보소년은 뭔가를 생각하더니

이윽고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오늘밤 10시에 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평소 인내심있게 바보의 장난을 받아주던 마을소년들..

옆마을에서 놀러와 이 제안을 한 소녀..

동네 아저씨 아줌마 모두 모두 모였습니다..


\"자 나 팬티 벗는다!!\"

라며 바보소년은 팬티를 확 내렸고

....

갑자기 사람들은 킥킥 대기 시작 했습니다

옆 마을 소녀는 터지는 웃음을 참아야 했습니다


소년의 꼬추엔..

최소한의 부끄러움을 감추려는듯..

포스트잇이 덕지 덕지 붙어 있었습니다


소년은 울부짖듯 말했습니다

\"어서 이 마을을 떠나라구!!\"


소녀는 얼굴에 미소를 띄고 자기마을로 돌아갔습니다


바보소년은 자기가 이겼다고 소리지르며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바보도 마음속 한 구석에

왠지 허전함이 드는것을 느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부터였습니다

바보소년은 자기를 공격하는 사람들을 향해

\"너..  너 옛날 그 계집아이지!? 맞지! 다알아!!\"

라며 사람들을 어리둥절 하게 만들었습니다


바보소년의 횡설수설에

이제 아무도 대꾸하지 않았고..

소년은 그렇게 혼자가 되어갔습니다

ㅡ 끝 ㅡ


ㅡ 결국 팬티를 내린 허준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