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비과학적인 것 전부 버리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 수용부터 시작하자고.
일단 동양 도교 철학적 관념에서 파생 된 기랑 음양오행부터 폐기하라고. 그러면 기의 흐름인 경혈, 경락을 폐기하고 생리학으로 대체하고. 오장육부도 폐지하고 해부학으로 대체해야하는군. 그리고 기의 흐름을 본다는 애드립 로딩시간 진맥 폐기. 경혈 경락에 의한 이론인 침술과 뜸도 폐기.
아!!! 침술은 남겨도 되. 침술의 방법과 부위에 관계 없이 진통 효과가 있다는게 과학적으로 증명됐어. 그 말인 즉슨, 그 동안 힘들게 외웠지만 경혈이고, 경락이고 순 무용지물이고 그것들 전혀 몰라도 침술할 수 있어 알겠지???

즉 한방 원리에 대한 이론들을 폐기하는거지. 그럼 뭐가 남냐고??? 케이스들이 남지. 너희들이 말하는 공진단, 십전대보탕 등등이 임상적으로 효과가 있다면서??? 그럼 이제 그걸 생화학적으로 성분 분석하고, 분자 생물학적 기전 규명해서 실제 인체에서 어떤 작용하는지 보고, 어떤 질병이나 임상 증상에 적용할지 표본 모으고 RCT 돌려서 증명하면 됨.
그럼 이게 뭐야??? 그냥 의학이지. 그냥 한방은 의학 연구하는 케이스 은행처럼 되는거야. 비록 그 원리는 실패했지만 실제 환자들이 낫는다는 것은 과정은 틀렸지만 소 뒷걸음 치는 격으로 어쩌다 환자를 낫게 하는 방법을 찾았다는거 아니겠어??? 그걸 과학적으로 규명하면 되는거지
마치 문제 은행처럼 뽑아서 연구해보고, 꽝이면 버리는 방식을 취할거야.


밑에 계피의 항암 효과도 마찬가지야. 자세히 안봐서 모르지만, 계피의 효능은 기존의 한의학적 설명으로는 해낼 수 없어. 하지만 밑의 의학 연구론적으로  성분 분석하고, 연구해보니 나왔다며??? 한의대 논문이 아니고 서울대 농대 논문이잖아??? 한의학적 원리로 규명한게 아니잖아?? 그냥 계피 연구 좀 해볼까 하는 아이디어만 제공한거고 실제 과학적 실험에서 성과가 나온거지.

이렇게 한의학은 그 존재 자체는 지워지지만 의힉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복속 될거야. 이게 한방 과학화, 그리고 한방 멸망의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