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한의학은 침구사가 따로 있어서, 침술은 침구사가 하고 한약은 의사가 처방한다.내가 밑에서도 보여줬듯이 일본은 한약재를 쓰긴 하되, 기나 음양오행의 한의학적 원리로 쓰는 것은 아니고, 의학의 보조요법 정도로 쓰인다.  한국도 일본을 따라갈 것으로 보인다.



인류 의학사를 봤을 때, 의학은 각국의 전통 의학을 흡수하며 성장해왔다. 고대 그리스는 물론 중국, 수메르, 아메리카 인디언들까지 쓰던 버드나무 껍질은, 아스피린의 형태로 고스란히 의사 손에 넘어왔다.
페루의 전통 의학인 항말라리아약 키니네 나무 껍질은 퀴닌의 형태로 의학에 흡수되었다.
아직 전통 의학이 흡수 당하지 않은 곳은 인도와 한국 딱 두군데.

하지만 한의학도 마찬가지로 흡수되는 길을 밟고 있다. 이미 자생의 비방인 신바로가 천신약으로 개발되 신바로 캡슐로 의학 흡수 단계를 밟고 있지 않은가. 천신약 3심 지면, 본격적인 의학 발달 과정에 따라 한의학 흡수가 이루어진다.

물론 너네처럼 근거를 고서로 두지 않고 만병통치인 것처럼 지껄이지도 않는다. 철저히 논문으로 검증한 후에 효과 있는 것만 단순한 보조 요법 정도로 쓸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한의사가 의사가 된다고??? 풉ㅋㅋㅋㅋㅋㅋ
전통 페루 의사랑 전통 인디언 의사를 의사 시켜준다는 소리랑 똑같은 소리다.

다음 개발될 천신약은 과연 어느 한의원 비방을 흡수해서 고스란히 의학이 될지 궁금하다. 물론 그걸로 치료한다고는 안해. 보.조.요.법. 이게 딱 한의학의 위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