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과적, 외과적으로 암치료하라고 하면 못 할것 같냐???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어. 근데 왜 안하는 줄 알아??? 당장 수술하고, 항암 치료하면 입원해야 하는 컨디션인데, 입원할 병상을 못 갖췄으니 보내는거야.

인프라를 구축 못해서 보내는거랑, 능력이 안되서 보내는거랑은 별개 문제지.

그리고 입원실을 갖췄다고 해도 끝이 아니야. 환자가 외래 보는 시간만 안 좋아지나??? 환자 컨디션은 24시간 변하는데, 새벽에 환자 안 좋아졌다고 콜 받고 가라고 하면 가겠냐??? 4~50먹은 병원장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외래만 보고 출퇴근하려고 그 고생 다해가며 전문의 땄는데???

착각하지마라. 할 수 있는데 안 해서 보내는거랑, 할 수 없어서 보내는거랑 천지 차이다. 한의사 소견서랑, 전문의 소견서 보고 말해라. 한의사 소견서가 얼마나 개판인지 읽어보면 한숨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