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51007015502765



\"100% 중국 힘으로 일군 노벨상\" .. 리커창도 연휴 중 축전

“중국의 전통의약이 인류에게 준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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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의미는 투의 업적이 중국 전통의약이란 데 있다. 그가 말라리아 특효약을 개발해낸 원천은 4세기 동진(東晉) 때의 의학서 『주후비급방(?後備急方)』과 중국 대륙에 지천으로 널린 야생 쑥이었다. 중국 고유의 것에 대한 중국인들의 자부심은 중의학에서도 마찬가지다. 투의 수상은 근대 이후 서양 문명의 확장에 한때 고초를 겪었던 중국인의 자부심을 묘하게 자극하는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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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투 교수의 수상으로 국내 한의학계도 고무된 분위기다. 대한한의사협회는 6일 성명서에서 “이번 중국의 노벨상 수상은 말라리아 치료에 중의학을 이용한 것이며 헌법에 중의학을 육성·발전시키라는 조항이 있을 정도로 애정을 쏟은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협회는 이어 “중의사들이 X선·초음파 등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통합적인 의학 발전에 앞장선 게 이번 수상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세계 의학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한의학 과학화에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