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과 // 서울은 아니고 수도권이라 할 수 있는 거주 중심지역 개원했는데 솔직히 개원 처음했을 때 졸라 힘들었다. 요양병원도 1년했고 부원장도 잠시 했지만 직원관리 부터 시작해서 장비 시설관리까지 손이 너무 많이 가더라. 근데 이건 한두달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돈이다. 요즘 광역시들은 신규개원 자리도 잘 모자랄 뿐더러 워낙 부동산이 올라서 집에 돈좀있지않으면 개원이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다. 본인은 학부때 대외활동하면서 아버지 비슷하게 지내는분이 그쪽에 상가를 가지고 계셔서 큰 무리 없이 들어갔고 특정 컨셉의 특화 없이 일반한의원하고 있다. 당연히 비만클리닉 수험생 클리닉 이런거야 소소하게 특화 해서 하지만 간판에 무슨특화한의원이라고 내걸지 않는다는 뜻 .
ㅇㅅㅇ(210.178)2016-01-19 14:26:00
내가 위에 ㅇㅅㅇ다. 아이피 봐봐.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26:00
좆망한 한의사 하한선은 월 얼마?
dd(123.215)2016-01-19 14:27:00
특화가 무조건 좋은게 아니다. 그 환자 군만 내원하기 때문에 시내쪽에 자리잡고 광고 여기저기 광고 크게 떄려서 환자들 불러올거 아니라 거주 지역에 개원할거라면 특화가 특별히 좋다고 보기도 힘들다. 요약하자면 어려웠던 점은 돈. 운이좋아서 비교적 잘 넘어갔지만 그렇다고 집에 돈없다고해서 개원이 많이 힘들거나 답이 없는건 아니다.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28:00
평타가 월천 맞나요?
ㅁㅁ(211.200)2016-01-19 14:29:00
/dd 그야 케바케지 개원의냐 봉직의냐에 따라 다르지 다른 설명 다 집어치고 순수익 개원의는 뗄 거 다 떼고 500이하면 이전 고려한다고 보면된다. 한의쉼터라고 한의사 커뮤니티에서 빈의라고 하면 보통 순수익 800 ~ 1000이하로 잡는다.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31:00
/ㅁㅁ 수련의, 공보의 들이야 당연히 박봉일거고 한의사 직업 특성상 봉직의도 큰돈 벌기힘들다(치과 보닷 낫겠지만..) 개원의 기준 평타가 월천이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할수도 있고 그 이상이라고 대답할 수도 있다. 자리잡은 개원의들은 순수익 월 천오백으로 보고 (편차가 크긴 큼), 신규 개원의들은 순수익 월천이면 괜찮다고 하는데 이게 의외로 자리잡은 한의원이 무조건 유리 할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 동기들도 그렇고 몇학번 후배들까지 개원해서 일년안에 성실신고 기준(년매출 5억) 넘기는 애들도 쏠쏠히 있고 월 삼천 넘기는애들은 꽤 있다. 동기들중에 개원해서 좇망한케이스 하나 있는데 한방성형 쪽으로 대출 오만거 다 땡겨서 시내에 차려서 효과없으면 환불해준다고 하고.. 크게 질렀다가 크게 망한놈 있지.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34:00
/ㅁㅁ 요약하자면 개원의 기준 평타 천보다는 높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 봉직의는 아니다.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34:00
개원하기싫은데 요양 부원장 제외한 페닥자리많음?
ㄱㄱ(203.226)2016-01-19 14:35:00
본인 공부를 어떻게 했고 주무기로 삼는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본과(203.226)2016-01-19 14:35:00
한 십년만에 디씨 들어와서 훑어보니까 그때도 좋지는 않았다면 한의사가 정말 좇망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는거같은데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36:00
의전가서 복면따는건 어떤가요?
퍄퍄(14.47)2016-01-19 14:36:00
그렇지는 않다. 기사하나 가져온다
http://www.dailypharm.com/News/194960
한의원 평균 년매출이 4.3억 보건복지부에서 조사 한거다.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36:00
/ㄱㄱ 요양 부원장 제외한 페닥자리 거의없다. 장기적으로 보면 늘어날거다 보건소도 한의사 의무배치 되었고 의사 한의사 상호 고용이 가능해 진 이후로 늘어나고는 있지만 그런거 기대하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다들 개원이 힘들거라 생각해서 싫어하는데 페닥 좀해보고 주위선배들 보면 개원이 더 낫구나 하는것을 느낀다. 망할까봐 그러는거같은데 어떤 집단을가든 병신들이 존재한다. 한학번에 50명이라치면 딱보면 저건 성격이나 인격이 병신이라서 망할수밖에 없구나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사람들말고는 존나 열심히하면 망하지 않는다. 개원해서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38:00
레알한의사 말 곧이곧대로 들으면 레알 망한다.. 내가 정해준다... 중간값 700~800..
한의사(59.3)2016-01-19 14:38:00
매출은 사실 프랜차이즈 고비용 구조가 늘어나서 그런거다.. 이 점도 알아둬라..
한의사(59.3)2016-01-19 14:39:00
/본과 절대 중요한것은 본과때 장학금받을거아니면 학점에 연연하지 말라는 것. 경희대가 아닌 다른학교같은경우는 1,2등해서 강동경희나 이런데 인턴 들어가고 싶다하면 상관없지만 임상나와보면 학교때 달달외우고 있는게 생각보다 쓸데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39:00
졸업하면 아빠 건물에 개원하려고 하는데 환자 볼때 어느때가 제일 힘들었나요? 수입에 관계없이 요양이나 다른 부원장자리라도 먼저 경력을 쌓아야 할까요?
본4(211.36)2016-01-19 14:41:00
/ㄱㄱ (전문의 과정 밟을거면) 양방 과정 열심히 해두면 좋긴한데.. 안해도 병원가서 다 배운다. 그리고 당장 십년뒤면 느끼겠지만 학점과 소득은 아무 상관관계가 없다. 학점과 치료실력도 상관 관계가 없다. 다만 기본적인 양방수치해석 방사선검사 이란것들 소홀히 하지말고 생각보다 환자들이 MPS좋아한다. 경혈침 사암침 동씨침 중에 자신있느거 하나만 만들어놔도 환자들 드라마틱한 케이스 몇가지 생기면 홍보 효과 절로 난다.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41:00
/본4 요양이나 부원장자리 가보길 추천한다 근데 아버지 건물있어서 개원할떄 큰 돈 들거아니면 요양은 가지말고... (한량처럼 놀고 돈만버는 곳) 부원장은 가보길 추천한다 6개월이상 그래야 한의원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뭐 자보환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청구는 어떻고 삭감은 어떤지 심평원이랑 어떻게 하고 한의원에 뭘배치해야되고 이런게 그림이 그려진다. 환자 볼 때 제일 힘든건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42:00
레알 한의사// 그 통계가 허점인게 수익쩌는 원장들까지 수익이 잡혀서... 단독개원인 점빵은 연net수익 5천만~1억이 전체비율중 20퍼고 1억~5억사이가 37퍼임
654.(kss65441)2016-01-19 14:42:00
듣기로 개원은 말빨이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는 실력이리고 생각하고 그걸로 말빨 커버칠수있다고생각하는데 의견부탁드립니다
본과(203.226)2016-01-19 14:42:00
매출기준으로 보면 1억~2억이 22퍼 2억~3억이 22퍼임
654.(kss65441)2016-01-19 14:43:00
/본4 처음에는 진료에 자신감이 없어서 환자들한테 휘둘리는게 힘들었다. 무조건 침 많이 놔달라고 땡깡 부리는 사람들 있다. 딴데는 피빼주는데 왜 안해주냐.. 근데 절대 끌려다니면 안된다. 어떤방식이든 원장이 자신있게 치료하고 효과가 나올 때 사람들ㅇ 몰려온다. 의사양반여기 도 침좀놔줘 했을때 네네 하면 당장 환자들 늘어나는 것같지만 환자들은 이 의사가 자신없구나 바로 느낀다. 요약하자면 진료할때 환자에게 휘둘리지 말 것.
/ㄱㄱ 양방보다 쉽다고 보여지는데 임상교수는 운도 있어야되고 타이밍도 맞아야되고. 꼭 임상교수해야지!! 마음먹지는 말자. 마음대로 안된다.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45:00
/본과 그 실력이라는게 애매하다. 과연 실력이 뭐냐.. 학부때 공부 많이 하면 실력이 쌓이고 진료 잘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는 거다. 소위 말빨이라는 것은 한의사들중에서도 사기성형 있는사람들이 쓰기도 하지만 환자를 자기의 치료방식데로 유도 할 수 있는 스킬이다. 무조건 안좋은 게 아니라는 말이다. 실력이 엄청 뛰어나면 말빨당연히 커버 칠 수 있지. 근데 졸업한 한의사들 실력 다 비슷하다. 학생때 자기딴에는 이것저것 해보고 열심히하면 남들보다 실력이 뛰어날 거라 생각하고 개원에서 무조건 승리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말빨을 무시하지마라. 약먹을사람은 먹어야하고 환자가 의사 말을 들어야 진짜 환자가 낫고. 또 오는 환자 수가 늘어난다.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48:00
선배님, 조언 감사합니다.잘 새겨듣겠습니다.
본4(211.36)2016-01-19 14:50:00
결국 얼마나 신뢰감 있게 얘기할수있는가 이군요 감사합니다
본과(203.226)2016-01-19 14:50:00
정말로 페닥은 한의사가 치과보다 낫나요??
수험생(117.111)2016-01-19 14:50:00
/파파 그것도 괜찮다 전문의 4년할바에 의전 가서 복수면허 따면 낫지않을까해서 가는사람들 몇몇 봤다. 실제로 복수면허가진 사람들 개원해서 잘먹힌다 지금. 근데 이제 의전 거의 없어졌다고 들은것 같은데?이번 의료기기 건도 터지고 복지부가 2030년까지 의사 한의사 통합한다그래서 말이 많은데... 아마 장기적으로 10년 정도 후도 엄청난 메리트가 있을지는 미지수... 그냥 자신있다면 4년일찍 개원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52:00
치과 페닥 초봉은 우리의 거의 2분의1임... 전문의는 다르지만 일반의 기준
654.(kss65441)2016-01-19 14:53:00
/수험생 낫다고 보여진다. 근데 치과는 자리에 따라 병원 급에서 페닥 페이가 한의사보다 높은 곳이 존재한다. 로컬 부원장으로 가면 그렇지 않다. 한의사가 낫다. 평타 치면 요양병원도 갈수 있는 한의사가 낫다고 보여진다.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54:00
오르비에선 치과 gp가 가정의학과 전문의정도 번다는건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은거네요 ㅋㅋ
수험생(117.111)2016-01-19 14:56:00
gp라도 개원해서 자리잡으면 더 벌 수도 있지. 치과 gp 페이닥터라면 가정의학과 전문의 페이에 비교해서 택도 없지.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4:59:00
페이닥터로 그렇다는걸로 말한거 같은데 역시...
수험생(117.111)2016-01-19 15:00:00
경한 비경한 차이 많이 나요?? 경희계열 병원 들어가기가 힘들다던데 진짠가요??? 정신과 쪽은 괜찮나요??
ㅂㅈㄷㄱ(1.211)2016-01-19 15:07:00
병원쪽갈꺼면 경희가확실히좋고 아니면 큰차이없음
il(121.88)2016-01-19 15:08:00
/수험생 서울쪽 개원하면 경희가 먹히는 경향이 있음 환자들한테. 사실 졸업하면 별반차이없는데 환자들 보기에 있어보이니까 크게 중요하지는 않음 근데 경희는 경희의료원같은경우 자교생만 받고 강동경희가려면 요즘도 그런지모르겠지만 학번에서 공부를 잘해야 들어가는 건 있어.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5:13:00
개원 자리는 어떤데가 좋나요? 지방 중소도시 생각하고있는데
익명(123.228)2016-01-19 15:17:00
안녕하십니까 본2올라가는 꼬꼬마입니다. 많은정보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학교공부가 중요하지않다고 하셨는데 방학때 어떤걸 하는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까요? 학회도 하고있긴한데 그래도 남는 시간이 너무많습니다. 노는 것은...예과때 충분히 놀았다고 생각해서 별 흥미가 없고 연애도하고있고... 지금은 공부를 정말 열심히해보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요새하는 것은 학회때 배운것 복습하고 펍메드에서 논문읽어보는 것(봐도 사실 잘은 모릅니다), 한의계관련 칼럼읽는 것 이정도인데 뭔가 남는 건 없는 것 같은데 뭘하면 좋을까요?
꼬꼬마(121.172)2016-01-19 15:18:00
여자 한의사로 개원 성공하기 얼마나 어려운가요?
그리고 내성적인 성격인 사람은 개원하기 어려울까요?
감사합니다
익명(220.80)2016-01-19 15:20:00
/ㅇㅇ 개원자리 광역시급은 쉽지 않고 지방 중소도시는 치고 들어갈 자리가 생각보다 꽤 있다.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5:24:00
/꼬꼬마 사람마다 다르겠지 형은 여행을 많이 다녔었다. 근데 후회되지 않는다 개원하니까 해외 나가기도 어렵고 해외 논문 읽는 것 매우 권장하는 바이다. 논문 읽는 능력을 길러두면 무조건 도움이 된다. 예과때는 지식의 습득이라기 보다 한의학이 어떤 학문이고 어떤식으로 접근할지 고민해 보는것이 좋다. 한의학 개론에서 말하는 이 개념이 현대의학적으로는 어떻게 매치가 되고 어떻게 다르고.. 그렇게 다름으로 인해서 현대의학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어떤것을 접근 할 수 있고.. 이러한 고민을 나는 많이 반복했다. 예과 때 수업 듣는 것 중 굳이 공부할걸 고르라면 해부학정도?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5:27:00
/ㅇㅇ 예전에는 여자한의사가 개원하기 쉽지 않다그랬다. 근데 요즘은 환자 인식이 남자 의사를 무조건 찾지도 않고 여자들 같은 경우는 미용이나 부인과쪽으로 특화하는 경우도 많아서 성공하기가 어렵지는 않다. 성격이 내성적이니까 개원이 힘들다. 라고 하기 어렵다. 성격은 어떤컨셉으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양날의 검이 된다. 내성적이고 진지한 진료방식이 잘 먹히기도 하니까 근데 사람과 대화하는 걸 너무 어려워해서는 안된다. 환자는 이 의사가 나에게 개방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벽이있는지 본능적으로 느낀다. 환자랑 눈 한번 더 마주치고 지나가는 말이라도 한 번 더 하는게 실제 개원해서 경영에는 많은 도움이 되므로 대외활동을 많이 하는것을 권장한다.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5:30:00
1층 불패는 레알인가요?
익명(220.103)2016-01-19 15:35:00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쭙자면 학회가 굉장히 많은데 그 중 유명한(?) 사암, 동씨, MPS등등을 제외하고 추천해주시는 것이나 비추하시는 것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학생 때 학회다니는 것에 대해서도 조언부탁드립니다! 민감한질문이 될지도 몰라조심스럽네요...
꼬꼬마(121.172)2016-01-19 15:39:00
개망 ㅠㅠ 유급당함 ㅠㅠ
익명(39.7)2016-01-19 15:42:00
/ㅇㅇ 지금 까지 내경험상 맞는 것 같다. 그러고보니 일층해서 망한데 들어본적이 없구만 표본이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5:44:00
/클라라 나는 성당에서. 신앙심이 많은것도 아닌데 그냥 청년단체에 들어가서 회장도 여러번 하고 어른들 만나고 나름 좋은 일도 많이했다. 그런데가면 한의대생 한의사라고 하면 일단 쳐준다. 진짜로. 그러다가 사업하시는 분 만나서 쭉 알고 지내면서 도움 많이 받고 했지. 지금도 도움 받고.. 그건 내 운이 좋은거긴 하지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5:46:00
/꼬꼬마 내가 하는 학회에대해서 말해주기는 그렇고 학생때 이것저것 해보는건 좋다 형은 학술동아리 두개에 학 회 하나 했는데 ..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5:47:00
/꼬꼬마 이건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암침만 열심히 하지는 말자. 사암침을 주력으로 하면 개원해서 힘든 케이스 많이 봤다.. 침이 잘들어가면 드라마틱한데 기본적으로 아프고 침수도 적어서 효과가 안나면....경영에 지장이좀 있다. 사암침이 굉장히 고레벨의 침이라서 사람마다 치료율도 다르고 놓는다고 무조건 효과보기 힘들다. 다만 한가지 조언하고 싶은건 무기가 여러가지가 있어야 한다.이렇게 해서 효과가 없을 때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수 있는 또다른 무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절대 한가지에만 몰두하지말고 학생때는 여러가지를 경험해보는게 좋겠다.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5:49:00
/ㅇㅇ 내아는 형은 유급당하고 학생때 게임하고 놀고 하던형인데 지금은 월 매출 4천이상 가져간다. 유급당하더라도 영영 정신놓고 놀지만 않으면된다 학점에 신경쓸필요는 없지만 한의사로써 필요한 소양들은 반드시 익혀두자. 개원가와보면 알겠지만 요즘은 환자들이 자기병 더 잘 안다. 기본적으로 지식 공부도 많이 필요하다. 옛날처럼 사기가 먹히지도 않고. 근데 아까도 말했듯이 절대 학점이 진료 실력은 아니다. 이건 내가 보증한다.
레알한의사(210.178)2016-01-19 15:51:00
형은 이제 간다. 자꾸 인터넷상에서 나도는 유언비어에 혹해서 형같은 사람이 친히 찾아오는 일 없게하자. 입시철에는 훌리도 많고 온갖 말이 많다. 곧이곧대로 듣지마라. 한의사는 매우 좋은 직업이다.
개원시 어려웠던점과 본인특화는 무엇인지?
본과 // 서울은 아니고 수도권이라 할 수 있는 거주 중심지역 개원했는데 솔직히 개원 처음했을 때 졸라 힘들었다. 요양병원도 1년했고 부원장도 잠시 했지만 직원관리 부터 시작해서 장비 시설관리까지 손이 너무 많이 가더라. 근데 이건 한두달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돈이다. 요즘 광역시들은 신규개원 자리도 잘 모자랄 뿐더러 워낙 부동산이 올라서 집에 돈좀있지않으면 개원이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다. 본인은 학부때 대외활동하면서 아버지 비슷하게 지내는분이 그쪽에 상가를 가지고 계셔서 큰 무리 없이 들어갔고 특정 컨셉의 특화 없이 일반한의원하고 있다. 당연히 비만클리닉 수험생 클리닉 이런거야 소소하게 특화 해서 하지만 간판에 무슨특화한의원이라고 내걸지 않는다는 뜻 .
내가 위에 ㅇㅅㅇ다. 아이피 봐봐.
좆망한 한의사 하한선은 월 얼마?
특화가 무조건 좋은게 아니다. 그 환자 군만 내원하기 때문에 시내쪽에 자리잡고 광고 여기저기 광고 크게 떄려서 환자들 불러올거 아니라 거주 지역에 개원할거라면 특화가 특별히 좋다고 보기도 힘들다. 요약하자면 어려웠던 점은 돈. 운이좋아서 비교적 잘 넘어갔지만 그렇다고 집에 돈없다고해서 개원이 많이 힘들거나 답이 없는건 아니다.
평타가 월천 맞나요?
/dd 그야 케바케지 개원의냐 봉직의냐에 따라 다르지 다른 설명 다 집어치고 순수익 개원의는 뗄 거 다 떼고 500이하면 이전 고려한다고 보면된다. 한의쉼터라고 한의사 커뮤니티에서 빈의라고 하면 보통 순수익 800 ~ 1000이하로 잡는다.
/ㅁㅁ 수련의, 공보의 들이야 당연히 박봉일거고 한의사 직업 특성상 봉직의도 큰돈 벌기힘들다(치과 보닷 낫겠지만..) 개원의 기준 평타가 월천이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할수도 있고 그 이상이라고 대답할 수도 있다. 자리잡은 개원의들은 순수익 월 천오백으로 보고 (편차가 크긴 큼), 신규 개원의들은 순수익 월천이면 괜찮다고 하는데 이게 의외로 자리잡은 한의원이 무조건 유리 할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 동기들도 그렇고 몇학번 후배들까지 개원해서 일년안에 성실신고 기준(년매출 5억) 넘기는 애들도 쏠쏠히 있고 월 삼천 넘기는애들은 꽤 있다. 동기들중에 개원해서 좇망한케이스 하나 있는데 한방성형 쪽으로 대출 오만거 다 땡겨서 시내에 차려서 효과없으면 환불해준다고 하고.. 크게 질렀다가 크게 망한놈 있지.
/ㅁㅁ 요약하자면 개원의 기준 평타 천보다는 높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 봉직의는 아니다.
개원하기싫은데 요양 부원장 제외한 페닥자리많음?
본인 공부를 어떻게 했고 주무기로 삼는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한 십년만에 디씨 들어와서 훑어보니까 그때도 좋지는 않았다면 한의사가 정말 좇망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는거같은데
의전가서 복면따는건 어떤가요?
그렇지는 않다. 기사하나 가져온다 http://www.dailypharm.com/News/194960 한의원 평균 년매출이 4.3억 보건복지부에서 조사 한거다.
/ㄱㄱ 요양 부원장 제외한 페닥자리 거의없다. 장기적으로 보면 늘어날거다 보건소도 한의사 의무배치 되었고 의사 한의사 상호 고용이 가능해 진 이후로 늘어나고는 있지만 그런거 기대하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다들 개원이 힘들거라 생각해서 싫어하는데 페닥 좀해보고 주위선배들 보면 개원이 더 낫구나 하는것을 느낀다. 망할까봐 그러는거같은데 어떤 집단을가든 병신들이 존재한다. 한학번에 50명이라치면 딱보면 저건 성격이나 인격이 병신이라서 망할수밖에 없구나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사람들말고는 존나 열심히하면 망하지 않는다. 개원해서
레알한의사 말 곧이곧대로 들으면 레알 망한다.. 내가 정해준다... 중간값 700~800..
매출은 사실 프랜차이즈 고비용 구조가 늘어나서 그런거다.. 이 점도 알아둬라..
/본과 절대 중요한것은 본과때 장학금받을거아니면 학점에 연연하지 말라는 것. 경희대가 아닌 다른학교같은경우는 1,2등해서 강동경희나 이런데 인턴 들어가고 싶다하면 상관없지만 임상나와보면 학교때 달달외우고 있는게 생각보다 쓸데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졸업하면 아빠 건물에 개원하려고 하는데 환자 볼때 어느때가 제일 힘들었나요? 수입에 관계없이 요양이나 다른 부원장자리라도 먼저 경력을 쌓아야 할까요?
/ㄱㄱ (전문의 과정 밟을거면) 양방 과정 열심히 해두면 좋긴한데.. 안해도 병원가서 다 배운다. 그리고 당장 십년뒤면 느끼겠지만 학점과 소득은 아무 상관관계가 없다. 학점과 치료실력도 상관 관계가 없다. 다만 기본적인 양방수치해석 방사선검사 이란것들 소홀히 하지말고 생각보다 환자들이 MPS좋아한다. 경혈침 사암침 동씨침 중에 자신있느거 하나만 만들어놔도 환자들 드라마틱한 케이스 몇가지 생기면 홍보 효과 절로 난다.
/본4 요양이나 부원장자리 가보길 추천한다 근데 아버지 건물있어서 개원할떄 큰 돈 들거아니면 요양은 가지말고... (한량처럼 놀고 돈만버는 곳) 부원장은 가보길 추천한다 6개월이상 그래야 한의원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뭐 자보환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청구는 어떻고 삭감은 어떤지 심평원이랑 어떻게 하고 한의원에 뭘배치해야되고 이런게 그림이 그려진다. 환자 볼 때 제일 힘든건
레알 한의사// 그 통계가 허점인게 수익쩌는 원장들까지 수익이 잡혀서... 단독개원인 점빵은 연net수익 5천만~1억이 전체비율중 20퍼고 1억~5억사이가 37퍼임
듣기로 개원은 말빨이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는 실력이리고 생각하고 그걸로 말빨 커버칠수있다고생각하는데 의견부탁드립니다
매출기준으로 보면 1억~2억이 22퍼 2억~3억이 22퍼임
/본4 처음에는 진료에 자신감이 없어서 환자들한테 휘둘리는게 힘들었다. 무조건 침 많이 놔달라고 땡깡 부리는 사람들 있다. 딴데는 피빼주는데 왜 안해주냐.. 근데 절대 끌려다니면 안된다. 어떤방식이든 원장이 자신있게 치료하고 효과가 나올 때 사람들ㅇ 몰려온다. 의사양반여기 도 침좀놔줘 했을때 네네 하면 당장 환자들 늘어나는 것같지만 환자들은 이 의사가 자신없구나 바로 느낀다. 요약하자면 진료할때 환자에게 휘둘리지 말 것.
여튼 쉼터에서 빈의라부르는 월 넷 800정도가 5분의1정도 된다는거..
임상교수되기는 존나힘듬?? 양방처럼??
//654. 수익쩌는 원장은 한의사 아닙니까? 어쨌거나 한의원 매출 평균이 4.3이라는거지
/ㄱㄱ 양방보다 쉽다고 보여지는데 임상교수는 운도 있어야되고 타이밍도 맞아야되고. 꼭 임상교수해야지!! 마음먹지는 말자. 마음대로 안된다.
/본과 그 실력이라는게 애매하다. 과연 실력이 뭐냐.. 학부때 공부 많이 하면 실력이 쌓이고 진료 잘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는 거다. 소위 말빨이라는 것은 한의사들중에서도 사기성형 있는사람들이 쓰기도 하지만 환자를 자기의 치료방식데로 유도 할 수 있는 스킬이다. 무조건 안좋은 게 아니라는 말이다. 실력이 엄청 뛰어나면 말빨당연히 커버 칠 수 있지. 근데 졸업한 한의사들 실력 다 비슷하다. 학생때 자기딴에는 이것저것 해보고 열심히하면 남들보다 실력이 뛰어날 거라 생각하고 개원에서 무조건 승리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말빨을 무시하지마라. 약먹을사람은 먹어야하고 환자가 의사 말을 들어야 진짜 환자가 낫고. 또 오는 환자 수가 늘어난다.
선배님, 조언 감사합니다.잘 새겨듣겠습니다.
결국 얼마나 신뢰감 있게 얘기할수있는가 이군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페닥은 한의사가 치과보다 낫나요??
/파파 그것도 괜찮다 전문의 4년할바에 의전 가서 복수면허 따면 낫지않을까해서 가는사람들 몇몇 봤다. 실제로 복수면허가진 사람들 개원해서 잘먹힌다 지금. 근데 이제 의전 거의 없어졌다고 들은것 같은데?이번 의료기기 건도 터지고 복지부가 2030년까지 의사 한의사 통합한다그래서 말이 많은데... 아마 장기적으로 10년 정도 후도 엄청난 메리트가 있을지는 미지수... 그냥 자신있다면 4년일찍 개원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치과 페닥 초봉은 우리의 거의 2분의1임... 전문의는 다르지만 일반의 기준
/수험생 낫다고 보여진다. 근데 치과는 자리에 따라 병원 급에서 페닥 페이가 한의사보다 높은 곳이 존재한다. 로컬 부원장으로 가면 그렇지 않다. 한의사가 낫다. 평타 치면 요양병원도 갈수 있는 한의사가 낫다고 보여진다.
오르비에선 치과 gp가 가정의학과 전문의정도 번다는건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은거네요 ㅋㅋ
gp라도 개원해서 자리잡으면 더 벌 수도 있지. 치과 gp 페이닥터라면 가정의학과 전문의 페이에 비교해서 택도 없지.
페이닥터로 그렇다는걸로 말한거 같은데 역시...
경한 비경한 차이 많이 나요?? 경희계열 병원 들어가기가 힘들다던데 진짠가요??? 정신과 쪽은 괜찮나요??
병원쪽갈꺼면 경희가확실히좋고 아니면 큰차이없음
/수험생 서울쪽 개원하면 경희가 먹히는 경향이 있음 환자들한테. 사실 졸업하면 별반차이없는데 환자들 보기에 있어보이니까 크게 중요하지는 않음 근데 경희는 경희의료원같은경우 자교생만 받고 강동경희가려면 요즘도 그런지모르겠지만 학번에서 공부를 잘해야 들어가는 건 있어.
개원 자리는 어떤데가 좋나요? 지방 중소도시 생각하고있는데
안녕하십니까 본2올라가는 꼬꼬마입니다. 많은정보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학교공부가 중요하지않다고 하셨는데 방학때 어떤걸 하는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까요? 학회도 하고있긴한데 그래도 남는 시간이 너무많습니다. 노는 것은...예과때 충분히 놀았다고 생각해서 별 흥미가 없고 연애도하고있고... 지금은 공부를 정말 열심히해보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요새하는 것은 학회때 배운것 복습하고 펍메드에서 논문읽어보는 것(봐도 사실 잘은 모릅니다), 한의계관련 칼럼읽는 것 이정도인데 뭔가 남는 건 없는 것 같은데 뭘하면 좋을까요?
여자 한의사로 개원 성공하기 얼마나 어려운가요? 그리고 내성적인 성격인 사람은 개원하기 어려울까요? 감사합니다
/ㅇㅇ 개원자리 광역시급은 쉽지 않고 지방 중소도시는 치고 들어갈 자리가 생각보다 꽤 있다.
/꼬꼬마 사람마다 다르겠지 형은 여행을 많이 다녔었다. 근데 후회되지 않는다 개원하니까 해외 나가기도 어렵고 해외 논문 읽는 것 매우 권장하는 바이다. 논문 읽는 능력을 길러두면 무조건 도움이 된다. 예과때는 지식의 습득이라기 보다 한의학이 어떤 학문이고 어떤식으로 접근할지 고민해 보는것이 좋다. 한의학 개론에서 말하는 이 개념이 현대의학적으로는 어떻게 매치가 되고 어떻게 다르고.. 그렇게 다름으로 인해서 현대의학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어떤것을 접근 할 수 있고.. 이러한 고민을 나는 많이 반복했다. 예과 때 수업 듣는 것 중 굳이 공부할걸 고르라면 해부학정도?
/ㅇㅇ 예전에는 여자한의사가 개원하기 쉽지 않다그랬다. 근데 요즘은 환자 인식이 남자 의사를 무조건 찾지도 않고 여자들 같은 경우는 미용이나 부인과쪽으로 특화하는 경우도 많아서 성공하기가 어렵지는 않다. 성격이 내성적이니까 개원이 힘들다. 라고 하기 어렵다. 성격은 어떤컨셉으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양날의 검이 된다. 내성적이고 진지한 진료방식이 잘 먹히기도 하니까 근데 사람과 대화하는 걸 너무 어려워해서는 안된다. 환자는 이 의사가 나에게 개방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벽이있는지 본능적으로 느낀다. 환자랑 눈 한번 더 마주치고 지나가는 말이라도 한 번 더 하는게 실제 개원해서 경영에는 많은 도움이 되므로 대외활동을 많이 하는것을 권장한다.
1층 불패는 레알인가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쭙자면 학회가 굉장히 많은데 그 중 유명한(?) 사암, 동씨, MPS등등을 제외하고 추천해주시는 것이나 비추하시는 것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학생 때 학회다니는 것에 대해서도 조언부탁드립니다! 민감한질문이 될지도 몰라조심스럽네요...
개망 ㅠㅠ 유급당함 ㅠㅠ
/ㅇㅇ 지금 까지 내경험상 맞는 것 같다. 그러고보니 일층해서 망한데 들어본적이 없구만 표본이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
/클라라 나는 성당에서. 신앙심이 많은것도 아닌데 그냥 청년단체에 들어가서 회장도 여러번 하고 어른들 만나고 나름 좋은 일도 많이했다. 그런데가면 한의대생 한의사라고 하면 일단 쳐준다. 진짜로. 그러다가 사업하시는 분 만나서 쭉 알고 지내면서 도움 많이 받고 했지. 지금도 도움 받고.. 그건 내 운이 좋은거긴 하지
/꼬꼬마 내가 하는 학회에대해서 말해주기는 그렇고 학생때 이것저것 해보는건 좋다 형은 학술동아리 두개에 학 회 하나 했는데 ..
/꼬꼬마 이건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암침만 열심히 하지는 말자. 사암침을 주력으로 하면 개원해서 힘든 케이스 많이 봤다.. 침이 잘들어가면 드라마틱한데 기본적으로 아프고 침수도 적어서 효과가 안나면....경영에 지장이좀 있다. 사암침이 굉장히 고레벨의 침이라서 사람마다 치료율도 다르고 놓는다고 무조건 효과보기 힘들다. 다만 한가지 조언하고 싶은건 무기가 여러가지가 있어야 한다.이렇게 해서 효과가 없을 때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수 있는 또다른 무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절대 한가지에만 몰두하지말고 학생때는 여러가지를 경험해보는게 좋겠다.
/ㅇㅇ 내아는 형은 유급당하고 학생때 게임하고 놀고 하던형인데 지금은 월 매출 4천이상 가져간다. 유급당하더라도 영영 정신놓고 놀지만 않으면된다 학점에 신경쓸필요는 없지만 한의사로써 필요한 소양들은 반드시 익혀두자. 개원가와보면 알겠지만 요즘은 환자들이 자기병 더 잘 안다. 기본적으로 지식 공부도 많이 필요하다. 옛날처럼 사기가 먹히지도 않고. 근데 아까도 말했듯이 절대 학점이 진료 실력은 아니다. 이건 내가 보증한다.
형은 이제 간다. 자꾸 인터넷상에서 나도는 유언비어에 혹해서 형같은 사람이 친히 찾아오는 일 없게하자. 입시철에는 훌리도 많고 온갖 말이 많다. 곧이곧대로 듣지마라. 한의사는 매우 좋은 직업이다.
ㅇㅇ! ㅂㅂ2
행님 글 남겨주세요ㅋㅋ 졸업하구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