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최근에 깨달은건데


 홈그라운드에서 싸우라는게 정말 맞는거같어

 대개 자신감 없는 애들이 일부러 불리한 판에 껴서 싸우잖어

 그거 고생만 하고 얻는거 없다.

 뭐 20대는 도전하는 의미에서 불리한 판에 가서 뒤집거나

 무언가 배우고 오는건 많은 걸 얻을 수 있지

 근데 30대부터는 그러면 안돼

 철저히 자기 유리한 판을 짜놓고 거기서 상대방을 맞아야돼

 개원도 마찬가지여

 자기확신 강한 뇌내망상 원장이 자신감 없고 한의학 불신하는 자칭 양심파 원장보다

 부의가 되는 메카니즘하고 비슷한겨


 내가 한 10년간 고생하고 얻은 결론이 저거다.

 지금은 고생 거의 안해

 마음도 편해

 철저하게 자기가 유리한 판을 짜놓고 거기 안에서 주물럭거리는거

 자기 자신에 대한 철저한 믿음없이는 불가능하다.

 차라리 불확실한 학자보다는 확실한 사이비교주가 되는게 나을수도 있어